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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 [전자책]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 [전자책] / 아라이 히사유키 지음  ; 구수영 옮김
Contents Info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211213180244
ISBN  
9791191803013 0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02.3-6
청구기호  
802.3
저자명  
아라이 히사유키 , 1969-
서명/저자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 [전자책] / 아라이 히사유키 지음 ; 구수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내친구의서재, 2021( (YES24, 202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부록: 소개 작품 일람
주기사항  
아라이 히사유키의 한자명은 '新井久幸'임
원저자/원서명  
書きたい人のためのミステリ入門
초록/해제  
요약 :미스터리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추리소설의 육하원칙, 아름다운 수수께끼의 기준, 복선 배치의 기술, 추리소설에서 흔히 말하는 공정과 불공정의 정의, 인칭과 시점의 중요성, 추리소설에 요구되는 문장력과 문체, 장편과 단편의 특징, 좋은 제목 짓는 방법과 퇴고의 방향성에 이르기까지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그 "비법"들이 효과적으로 쓰인 동서고금의 유명 작품을 소개해주기까지 하니 예비 작가는 물론, 재미있고 훌륭한 미스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북이 되기도 한다
키워드  
소설작법 추리소설 글쓰기
기타저자  
구수영
기타저자  
新井久幸 , 1969-
기타형태저록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9791191803013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기타저자  
신정구행 , 1969-
기타저자  
Arai, Hisayuki , 1969-
가격  
\23400
Control Number  
yscl:163473
책소개  
20년 경력 베스트셀러 편집자가 정리한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추리소설 쓰는 법!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 이사카 고타로의 《골든 슬럼버》, 미치오 슈스케의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을 담당하여 모두 1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낸 전설의 편집자 아라이 히사유키의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이 출간되었다.
아야쓰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비코 다케마루 등 유명 추리작가의 산실인 ‘교토대학교 추리소설 연구회’에서 장르문학 작법의 기본기를 닦은 저자는 출판사 입사 후에는 미스터리 소설을 주로 담당하는 한편, 신인상 운영 위원회에 소속되어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일에도 힘썼다. 그런 그가 오랜 편집자 생활의 노하우를 응집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쓸 수 있는지 한 권으로 엮었다.

이야기의 모든 길은 ‘미스터리’로 통한다
소설은 물론 영화와 게임에 이르기까지 좋은 서사에는 크든 작든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있다. 살인사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은 하필이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혹은 ‘그녀는 어째서 다른 사람이 아닌 그 남자를 좋아했는가’와 같이 미스터리는 종종 이야기를 견인하는 동력이 된다. 그 답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페이지를 넘기게 하고, 다음 이야기를 찾아보게 하는 것이다. 특히 결말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면 그전까지 복선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야 하고 마지막 부분에선 강렬한 한 방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미스터리, 즉 추리소설에서는 필수로 요구되는 조건이자 기술이다. 추리소설 쓰는 법을 마스터하면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할 수 있는 것도 그래서이다.
미스터리 장르 서평에서 종종 ‘룰’을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미스터리는 ‘암묵의 룰’이 많은 장르이기도 하다. 규정집으로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독자는 추리소설을 읽을 때 이 ‘룰’이 지켜지기를 기대하고 그러지 않았을 때 실망감을 느낀다. 그것들은 본래 독서 경험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배는 법이지만 독학으로 익히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뿐더러 한계도 있다. 이 책의 출간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추리소설 암묵의 룰’을 한 권으로 속 시원히 총망라한 저자는 ‘추리작가의 산실’이라 불리는 ‘교토대학교 추리소설 연구회’에 들어가기 위해 태어나 자란 도쿄를 떠나 교토에 있는 교토대학교에 지망했을 정도로 추리소설 광이었다. 대학교 내내 추리소설에 푹 빠져 살았고, 졸업 후에는 일본 유명 출판사 신초사에 입사하여 편집자의 길을 걸었다. 20년 가까이 신인상 1차 심사를 담당했고, 수많은 작가와 협업하여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세상에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이사카 고타로를 데뷔시키고 요네자와 호노부, 미치오 슈스케 등의 재능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본 편집자로 알려져 있다.

쓰고 싶은 사람에게도 읽고 싶은 사람에게도 필수
전설적 편집자가 소개하는 미스터리 입문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에서는 ‘미스터리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추리소설의 육하원칙, 아름다운 수수께끼의 기준, 복선 배치의 기술, 추리소설에서 흔히 말하는 공정과 불공정의 정의, 인칭과 시점의 중요성, 추리소설에 요구되는 문장력과 문체, 장편과 단편의 특징, 좋은 제목 짓는 방법과 퇴고의 방향성에 이르기까지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그 ‘비법’들이 효과적으로 쓰인 동서고금의 유명 작품을 소개해주기까지 하니 예비 작가는 물론, 재미있고 훌륭한 미스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북이 되기도 한다.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은 많은 미스터리 팬과 예비 저자들의 지지를 받아 2021년 제2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평론/연구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많은 작가들로부터 ‘추리작가’가 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받기도 했다.
저자가 매년 수백 편이 넘는 신인상 응모작을 검토하고 프로 작가들의 날것의 원고를 다듬으며 느끼고 축적한 미스터리의 ‘약속’. 그 비법을 담은 이 책에 놀랐는지 작가 아야쓰지 유키토는 “이 책을 읽고 과거로 돌아가 다시 미스터리 작가로 데뷔하고 싶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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