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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 : 무과 급제자 16,643명의 분석 보고서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679430
- ISBN
- 9791190429054 93910 : \20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911.05-20-50
- KDC
- 911.05-6
- DDC
- 951.902-23
- 청구기호
- 911.05 정338ㅈ
- 서명/저자
- 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 : 무과 급제자 16,643명의 분석 보고서 / 정해은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역사산책, 2020
- 형태사항
- 421 p. ; 23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부표1> 현전하는 무과방목 목록 (2020년 8월 현재) ; <부표2> 이 책에서 분석한 무과방목 102회분의 급제자 인원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조선 시대[朝鮮時代]
- 일반주제명
- 무관(문무관)[武官]
- 일반주제명
- 양반 사회[兩班社會]
- 기타저자
- 정해은 , 196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64423
- 책소개
-
조선 왕조에 무관도 있었다!
무관으로 본 양반의 역사
“이 책은 양반 관료의 한 축인 무관을 역사에 포함하지 않고서는 조선왕조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무관의 역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관 임용 고시를 통과한 무과급제자에 대한 탐색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제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서문 중에서
무관에 대한 지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선 후기 무과방목 102회분에 실린 무과급제자 16,643명의 인적 사항을 ‘역사적’으로 분석했다.
과거시험이란 개인의 실력을 바탕으로 공정과 개방을 표방한 관료 선발 시험이자, 유형 또는 무형의 특혜를 통해 기득권의 재창출을 돕는 폐쇄성이 양립해있는 시험이었다.
과연 무과는 어느 쪽에 서있었을까? 이 책은 무과와 무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조선 후기 양반 사회의 구조와 작동 시스템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한다.
‘양반’이라는 화두는 단순히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주제다. 조선시대 양반에 대한 지식이 현대에도 살아있으며, 그 집안이 어떤 집안이었는지가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 양반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매력을 갖는다. 하지만 오늘날 양반에 대한 인식에는 문관만 존재하고 무관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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