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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 논쟁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874491
- ISBN
- 9788963474700 93300 : \20000
- KDC
- 331-4
- DDC
- 332.4-23
- 청구기호
- 327.2 나161m
- 서명/저자
- MMT 논쟁 / 나원준 [외 저].
- 발행사항
- 과천 : 진인진, 2021.
- 형태사항
- 361 p. : 서식 ; 23 cm.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주기사항
- 공저 : 민병길, 박원익, 신희영, 안현효, 유승경, 이정구, 조복현, 황재홍.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358-361
- 초록/해제
- 초록 :우리사회에서도 MMT가 갖는 다양한 이론적, 정책적 논점들은 때로는 학술논문의 엄격한 언어를 통해 그리고 때로는 유튜브와 SNS의 대중적 언어를 통해 나름의 방식으로 소화되고 있다. 비록 후자의 경우에는 이론 자체를 오해하는 경우도 더러 보이지만 말이다. 전문가라며 나서는 사람은 넘쳐나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는 세태의 한 반영일 터이다. 이 책은 2021년 3월말 시점을 기준으로 한국 경제학계에서 현재까지 이루어진 MMT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모은 결과물이다.
- 기타저자
- 나원준
- 기타저자
- 민병길
- 기타저자
- 박원익
- 기타저자
- 신희영
- 기타저자
- 안현효
- 기타저자
- 유승경
- 기타저자
- 이정구
- 기타저자
- 조복현
- 기타저자
- 황재홍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64641
- 책소개
-
새로운 재정정책이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대화폐이론에 대한 국내 연구성과를 망라한 학술논문집 『MMT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2020년 이노우에 도모히로 교수의 『기본소득의 경제학: 알기 쉬운 현대화폐이론(MMT)논쟁』과 전영복 교수의 『나라가 빚을 져야 국민이 산다』 이후 진인진 사회과학팀이 발간하는 세번째 현대화폐이론 관련 출판물입니다.
『MMT논쟁』은 경북대학교 나원준 교수를 대표로 해서 민병길, 박원익, 신희영, 안현효, 유승경, 이정구, 조복현, 황재홍 등 총 9명의 포스트케인지언 및 마르크스 경제학 연구자들이 현대화폐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발표한 논문 11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류경제학에서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정부 재정정책에 대한 이론적논의가 2000년대 중반 종결되었지만,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균형재정과 재정건정성을 강조한 전통적 인식의 파탄을 여지없이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 부흥과 미래전략과제 투자에 국가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MMT는 이러한 현실적인 도전과 모색의 과정에서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유효수요이론과 내생화폐이론에 화폐국정설을 결합하여 국가의 적극적인 재정활동을 제안하는 이론 사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화폐이론은 시사인의 이종태 기자가 2015년 ‘샌더스와 코빈의 인기비결, MMT란 무엇인가?’라는 기사로 소개한 이래, 2017년 마리아나 마주카토와 마이클 제이콥스가 쓰고 정태인이 번역한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와 랜덜 레이가 쓰고 홍기빈이 번역한 『균형재정론은 틀렸다』 등이 출간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MMT를 주제로 한 순수 학술 연구는 2019년부터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기 시작했는데 『MMT논쟁』은 2021년 3월까지 발표된 모든 논문을 모으고 이에 관련성이 깊은 글 몇 편을 더해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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