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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새벽이
해녀, 새벽이 / 최봄 글 ; 한수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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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새벽이
자료유형  
 단행본
 
220524024858
ISBN  
9788963012490 73810 : \12000
KDC  
813.8-6
청구기호  
813.8 최198ㅎ
저자명  
최봄
서명/저자  
해녀, 새벽이 / 최봄 글 ; 한수언 그림
발행사항  
서울 : 단비어린이, 2021
형태사항  
192 p : 천연색삽화 ; 21 cm
총서명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키워드  
해녀 새벽이 역사동화 아동 일제강점기
기타저자  
한수언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65181
책소개  
일제강점기,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 이야기

대한민국의 주권을 빼앗겼던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은 우리의 많은 것을 짓밟고 수탈해 갔습니다. 말과 글을 못 쓰게 하여 민족의 혼을 없애려 했을 뿐 아니라 우리 국토에서 나는 것들도 가져갔지요. 일제의 탐욕스런 손길은 육지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해녀, 새벽이』는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역사동화입니다. 노름꾼을 가장하여 독립운동을 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물질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뒤를 잇는 해녀 새벽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있을 땐 몰랐지만 빼앗기고 나니 당연하게 있던 내 나라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해녀들은 “내 나라가 없다는 건 갓난아기에게 엄마가 없는 것과 같다.”며 그 상실감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내 내라와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누군가는 앞에 나서 독립운동을 하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위치에서 싸우고 인내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한 평범한 서민들의 노력, 그중에서도 해녀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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