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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형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220624082144
- ISBN
- 9788954686570 03850 : \1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we
- KDC
- 859.7-6
- 청구기호
- 859.7 P467죽
- 서명/저자
- 죽어가는 형사 / 레이프 페르손 지음 ; 이동윤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엘릭시르, 2022
- 형태사항
- 648 p ; 21 cm
- 총서명
- 형사 벡스트룀 시리즈
- 원저자/원서명
- (Den) Doende detektiven
- 기타저자
- 이동윤
- 기타저자
- 페르손, 레이프
- 가격
- \19,000
- Control Number
- yscl:165589
- 책소개
-
“죽는 날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날짜만 세고 있다면,
그건 대체 어떻게 된 인생이랍니까?”
유리열쇠상, 인터내셔널 대거상 수상작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라고 불렸던 라르스 마르틴 요한손은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의 국장이자 전설적인 형사였지만 뇌졸중이 일어난 후 몸을 가누기 어려운 신세가 된다. 회복을 위해 애쓰는 그에게 주치의는 25년 전 벌어진 여아 살인 사건에 대해 들려주는데, 요한손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경찰에서 은퇴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스웨덴 경찰소설의 대가 레이프 페르손의 『죽어가는 형사』가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벡스트룀 형사’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이 작품은, 본편에서 잠시 등장했던 전설적인 경찰 라르스 요한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년의 전직 경찰 요한손은 침대에서 병마와 싸우는 동시에 공소시효가 지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자신의 죽음이 먼저일지, 범인을 잡아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먼저일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요한손은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뇌하며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후까지 노력한다. 『죽어가는 형사』는 북유럽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포함, 많은 작품상을 수상하여 작가 레이프 페르손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현대 사회를 날카로운 해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본편 ‘벡스트룀 형사’ 시리즈(『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 『용을 죽인 형사』,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가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어 있으므로 이 훌륭한 스핀오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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