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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두 달 :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안녕? 열두 달 :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 박보미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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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두 달 :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자료유형  
 단행본
 
220917113227
ISBN  
9791158363055 74380 : \18000
ISBN  
9788993242959(세트)
KDC  
386-6
청구기호  
386 박182ㅇ
저자명  
박보미
서명/저자  
안녕? 열두 달 :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 박보미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곰, 2022
형태사항  
69 p : 천연색삽화 ; 28 cm
총서명  
지식곰곰 ; 8
키워드  
축제 명절 절기 풍속 연중행사 세시풍속 절기 아동
기타서명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절기·세시 풍속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66535
책소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가득!
소미와 안녕 마을 친구들의 신나는 열두 달!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이달의 행사와 기념일.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명절과 세시 풍속.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담은 24절기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열두 달 그림 사전!

안녕 마을은 여러 동물 가족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다. 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정겨운 마을이기도 하다. 여행 작가가 꿈인 소미는 한 해 동안 안녕 마을에 머물며 열두 달의 생활을 빠짐없이 기록하려 한다. 친구들의 일상을 담은 이달의 행사와 기념일,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명절과 세시 풍속,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담은 24절기까지 알차게 기록할 계획이다. 소미와 동물 친구들의 열두 달을 통해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계절의 변화를 보여 주고, 우리 세시 풍속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생활방식이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한다.

오늘이 특별해진다! 신나는 열두 달, 즐거운 우리 풍속!
세시 풍속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에 따라 되풀이해 온 우리의 고유한 풍속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입고 생활하는 모든 방식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수천 년 전부터 이 땅에 터를 잡고 살아온 우리 겨레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삶의 방식이지요. 그래서 초등 교과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소미는 그런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녕 마을에서 열두 달을 보내며 우리나라에 어떤 명절과 절기가 있는지, 각각의 명절과 절기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는지 속속들이 경험합니다. 물론 오늘날 새로 생겨난 풍습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어린이의 삶에서 살아 숨 쉬는 세시 풍속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명절과 절기뿐 아니라, 오늘날 어린이들의 일상까지 두루 담았다는 점입니다. 기념일, 입학식, 소풍, 운동회, 체험학습, 방학, 학예회, 졸업식처럼 때마다 돌아오는 주요한 행사를 빠짐없이 다뤘지요.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는 새봄에는 입학을 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방학으로 한숨을 돌리고, 한해살이가 끝나가는 겨울에는 졸업을 하는 열두 달의 학사 일정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온 우리 세시 풍속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설날이나 정월 대보름, 단오, 추석 같은 전통 명절 외에도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요즘 어린이들이 즐기는 새로운 기‘명절’도 함께 다뤘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름 제철 음식 요리법이나 가을 낙엽을 활용한 만들기 같은 계절에 따른 놀거리도 소개하고 있지요. 명절이나 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서는 되도록 쉽게 설명하고, 요즘에도 접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 거리를 풍성하게 제시해 스스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 소미가 머무는 안녕 마을의 동물 가족들을 통해 전통적인 가족 구성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두루 담고자 했습니다. 삼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부터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까지 모두 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시 풍속이란 단순히 흘러간 옛것이 아니라 당대를 반영하며 유연하게 변화해 온 가치 있는 생활양식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 년 내내 보고 또 보는 열두 달 그림 사전
《안녕! 열두 달》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명절과 절기, 기념일, 계절의 변화를 빠짐없이 담은 ‘열두 달 그림 사전’입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일상을 다정하게 보여 주는 한편, 계속 이어가야 할 전통문화와 새롭게 생겨 난 문화를 두루 담아내고 있지요. 어린이들이 늘 곁에 두고 때마다 꺼내 보며 옛사람들의 한해살이를 돌아보는 한편, 저마다의 오늘을 더욱 뜻깊게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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