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회갈등과 역사교육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46073388 93370 : \42000
- KDC
- 374.9-5
- 청구기호
- 374.9 강257ㅅ
- 저자명
- 강선주
- 서명/저자
- 사회갈등과 역사교육 / 강선주 [외]지음 ; 강선주 엮음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2
- 형태사항
- 376 p ; 24 cm
- 총서명
- 한울아카데미 ; 2338
- 주기사항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타저자
- 고유경
- 기타저자
- 구난희
- 기타저자
- 김한종
- 기타저자
- 남한호
- 기타저자
- 박구병
- 기타저자
- 박소영
- 기타저자
- 윤세병
- 기타저자
- 정재윤
- 기타저자
- 홍용진
- 가격
- \42000
- Control Number
- yscl:167376
- 책소개
-
해석의 산물인 역사적 사실을
세계는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
세계 여러 나라는 오랫동안 이념, 계급, 민족, 인종, 종교의 갈등을 안고 살아왔다. 최근에는 세대갈등도 큰 쟁점이 되고 있다. 많은 경우 사회갈등은 과거사 해석 및 교육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
역사교육기초연구공부모임 구성원들이 함께 공부하면서 펴낸 이 책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사회갈등이나 역사 논쟁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고자 기획한 것이 아니다.
각 나라마다 사회갈등의 쟁점과 맥락이 다양하고, 사회 체제와 이념은 물론이고 역사문화도 매우 다르다. 역사교육은 각 나라의 고유한 체제, 이념, 문화 등과 상호작용을 하며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해결 방법을 이상화하여 다른 나라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한 나라가 사회적 논쟁을 억압하거나 역사를 독점하는 양태가 다른 나라에서 그대로 일어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나라마다 다른 사회갈등과 그와 관련된 역사 및 시민 교육 논쟁을 소개함으로써 사회적 다양성이 심화되는 오늘날, 학교에서 어떻게 역사를 교육해야 할지 생각하고 토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