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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여자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211112040251
- ISBN
- 9791196595289 038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6
- 청구기호
- 863
- 저자명
- Ernaux, Annie , 1940-
- 서명/저자
- 얼어붙은 여자 - [전자책] / 아니 에르노 지음 ; 김계영 ; 고광식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레모, 2021( (YES24,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La) Femme gelée
- 초록/해제
- 요약 :1981년 출간된 아니 에르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 소설로 명명한 마지막 작품이다. 따라서 아니 에르노 문학 세계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니 에르노는 현실을 변형하는 소설만이 문학이라 여기며, 자신의 경험을 의도적으로 소설의 소재로 사용했다. 여기서 현실의 변형이라는 말은 자전적 사실을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명사를 수정하고,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거나 장소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경험한 현실을 변형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대담하게 깊숙이 파고드는 방식은 작가가 초기 작품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글쓰기의 특징이다
- 수상주기
- 르노도상 수상작, 1984
- 기타저자
- 김계영
- 기타저자
- 고광식
- 기타형태저록
- 얼어붙은 여자. 979119659528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에르노, 아니 , 1940-
- 가격
- \20790
- Control Number
- yscl:168295
- 책소개
-
아니 에르노가 여성의 삶을 쓴 소설, 『얼어붙은 여자』가 번역 출간되었다. 『얼어붙은 여자』는 1981년 출간된 아니 에르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 소설로 명명한 마지막 작품이다. 따라서 아니 에르노 문학 세계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니 에르노는 현실을 변형하는 소설만이 문학이라 여기며, 자신의 경험을 의도적으로 소설의 소재로 사용했다. 여기서 현실의 변형이라는 말은 자전적 사실을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명사를 수정하고,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거나 장소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경험한 현실을 변형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대담하게 깊숙이 파고드는 방식은 작가가 초기 작품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글쓰기의 특징이다. 실제로 그는 『얼어붙은 여자』 이후 출간된 『남자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고백과 함께, 소설적 장치들을 포기하고 오로지 경험한 것만을 글로 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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