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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연대기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71024105511
- ISBN
- 9791159311277 03840 : \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5-4
- 저자명
- 하워드, 로버트 어빈
- 서명/저자
- 좀비 연대기 - [전자책] / 로버트 어빈 하워드 ; 잭 런던 ; 가넷 웨스턴 허터 ; 라프카디오 헌 ;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 이네즈 월리스 ; 비비언 미크 ; 토머스 버크 ; 윌리엄 뷸러 시브룩 ; 헨리 S. 화이트헤드 ; 앨피어스 하이엇 베릴 지음 ; 정진영 엮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클래식 호러
- 원저자/원서명
- Thousand deaths
- 원저자/원서명
- Pigeons from hell
- 원저자/원서명
- Black Canaan
- 원저자/원서명
- Salt is not for slaves
- 원저자/원서명
- Necromancy in Naat
- 원저자/원서명
- White zombie
- 원저자/원서명
- Magic island
- 원저자/원서명
- Plague of the living dead
- 원저자/원서명
- Jumbee
- 원저자/원서명
- Hollow man
- 원저자/원서명
- Walked with a zombie
- 원저자/원서명
- Country of the comers-back
- 원저자/원서명
- Robert Ervin Howard, Jack London, Garnett Weston Hutter, Garnett Weston, Lafcadio Hearn, Clark Ashton Smith, Inez Wallace, Vivian Meik, Thomas Burke, William Buehler Seabrook, Henry S. Whitehead, Alpheus Hyatt Verrill /
- 초록/해제
- 요약 :‘좀비’를 소재로 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단편 12편을 엮은 앤솔로지다. 윌리엄 B. 시브룩의 마법의 섬(1929), 이네즈 월리스의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 로버트 E. 하워드의 지옥에서 온 비둘기(1934) 등 문학사적으로 좀비의 탄생과 자취를 맛볼 수 있는 클래식들을 발굴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쓰여 그 이후의 좀비 소설, 영화 등에 영감을 주고 결정적 영향을 미친 보석 같은 ‘원형’들로, 낯설지만 매혹적이고, 섬뜩하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호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책 속의 초창기 좀비들은 대부분 독자적인 의식 없이 주술사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그 자체로 섬뜩한 공포의 대상이지만,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초점 없는 눈으로 흔들리는, 연약하고 쓸쓸한 존재에 가깝다. 잔인한 살육자라기보다 주술사에게 조종당하는 가엾은 좀비의 존재는, 사악하면서도 나약한 인간의 이중성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미묘한 공포와 두려움을 ‘더 은밀하게, 더 서늘하게’ 드러내고 있다.
- 기타저자
- 정진영
- 기타저자
- Whitehead, Henry S.
- 기타저자
- Burke, Thomas
- 기타저자
- Wallace, Inez
- 기타저자
- Hearn, Lafcadio
- 기타저자
- London, Jack
- 기타저자
- Howard, Robert Ervin
- 기타저자
- Weston, Garnett
- 기타저자
- Smith, Clark Ashton
- 기타저자
- Meik, Vivian
- 기타형태저록
- 하워드, 로버트 어빈. 좀비 연대기. 서울 :책세상,2017 979115931127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베릴, 앨피어스 하이엇
- 기타저자
- 시브룩, 윌리엄 뷸러
- 기타저자
- 미크, 비비언
- 기타저자
- 스미스, 클라크 애슈턴
- 기타저자
- 웨스턴 허터, 가넷
- 기타저자
- 웨스턴, 가넷
- 기타저자
- 런던, 잭
- 기타저자
- 헌, 라프카디오
- 기타저자
- 윌리스, 이네즈
- 기타저자
- 버크, 토마스
- 기타저자
- 화이트헤드, 헨리 S.
- 가격
- \9800
- Control Number
- yscl:169715
- 책소개
-
‘좀비’를 소재로 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단편 12편을 엮은 앤솔로지다. 윌리엄 B. 시브룩의 <마법의 섬>(1929), 이네즈 월리스의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 로버트 E. 하워드의 <지옥에서 온 비둘기>(1934) 등 문학사적으로 좀비의 탄생과 자취를 맛볼 수 있는 클래식들을 발굴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쓰여 그 이후의 좀비 소설, 영화 등에 영감을 주고 결정적 영향을 미친 보석 같은 ‘원형’들로, 낯설지만 매혹적이고, 섬뜩하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호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책 속의 초창기 좀비들은 대부분 독자적인 의식 없이 주술사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그 자체로 섬뜩한 공포의 대상이지만,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초점 없는 눈으로 흔들리는, 연약하고 쓸쓸한 존재에 가깝다. 잔인한 살육자라기보다 주술사에게 조종당하는 가엾은 좀비의 존재는, 사악하면서도 나약한 인간의 이중성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미묘한 공포와 두려움을 ‘더 은밀하게, 더 서늘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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