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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피, 열
- 자료유형
- 단행본
- 230325085414
- ISBN
- 9791192579368 0384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6-6
- 청구기호
- 843.6 M744우
- 서명/저자
- 우유, 피, 열/ 단시엘 W. 모니즈 지음; 박경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모모, 2023
- 형태사항
- 348 p.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antiel W. Moniz
- 내용주기
- 우유, 피, 열-- 향연-- 혀들-- 천국을 잃다-- 적들의 심장-- 배의 바깥에서-- 스노우-- 필요한 몸들-- 물보다 진한-- 색다른 것들-- 뼈들의 연감
- 기타저자
- 박경선
- 기타서명
- 향연
- 기타서명
- 혀들
- 기타서명
- 천국을 잃다
- 기타서명
- 적들의 심장
- 기타서명
- 배의 바깥에서
- 기타서명
- 스노우
- 기타서명
- 필요한 몸들
- 기타서명
- 물보다 진한
- 기타서명
- 색다른 것들
- 기타서명
- 뼈들의 연감
- 기타저자
- 모니즈, 단시엘 W.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70104
- 책소개
-
〈타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등
미국 내 수많은 매체가 격찬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의 놀라운 데뷔작
만일 여자들에게 궁금해할 자유가 더 많이 허락되었더라면
세상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어느 열세 살 소녀는 뜻밖의 비극이 찾아들자 슬픔을 곱씹는 동시에 자신과 자신의 가장 친한, 백인인 친구 사이의 차이에 대해 생각한다. 유산 이후 회복 중이던 한 여자는 자신이 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일상에서 자꾸 딸아이의 몸 조각조각을 본다. 어느 십대 소녀는 가족이 다니는 교회에 나가기를 거부한 뒤 악마를 섬긴다는 비난을 받는다. 어느 정찬 모임에서 서빙을 담당한 직원들은 부유층 고객들의 탐욕스런 열망의 시중을 든다. 소원해졌던 두 남매는 재가 된 아버지의 유골과 함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나고, 아버지가 둘의 삶을 계속 지배하고 있다는 괴로운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된다.
젊고, 뜨겁고, 육체적이고, 선명하고, 눈부시고, 기운차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이상한 여자들에게 바치는 이 찬가를 많은 독자들이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읽어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 옮긴이 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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