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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영화는 있다: 가능성과 상생을 꿈꾸는 장애 영화 이야기
모두를 위한 영화는 있다: 가능성과 상생을 꿈꾸는 장애 영화 이야기/ 김헌식 지음
Contents Info
모두를 위한 영화는 있다: 가능성과 상생을 꿈꾸는 장애 영화 이야기
Material Type  
 단행본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30702054641
ISBN  
9791187685760 03330: : \17000
KDC  
688-6
Callnumber  
688 김968모
Author  
김헌식
Title/Author  
모두를 위한 영화는 있다: 가능성과 상생을 꿈꾸는 장애 영화 이야기/ 김헌식 지음
Publish Info  
서울 : 정한책방, 2023
Material Info  
236 p : 삽화 ; 21 cm
Index Term-Uncontrolled  
영화 장애영화 사회복지 예술 대중문화 조커 웃는남자 82년생김지영 어카운턴트 증인
기타서명  
가능성과 상생을 꿈꾸는 장애 영화 이야기
Price Info  
\17,000
 
145003
Control Number  
yscl:171245
책소개  
“더 이상 천사 같은 도우미는 필요 없다!”
장애라는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며 소개하는 27편의 장애 영화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의 통합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을 꿈꾸고 소망하고 그것을 문화 예술로 그려내는 것이 페어 아트(pair art)이고 페어 시네마(pair cinema)라고 할 수 있다. 에이블 시네마가 장애인들의 가능성의 문화를 영상에서 탐색 모색 실천하려고 한다면, 페어 시네마는 장애인들만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같이 더불어 협력하고 상호보완을 통해 하나의 구성원으로 사회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한 동반자적인 관계성을 모색하는, 남성과 여성의 양성평등이 그러하듯이 공존과 상생을 모색하는 영상 작품을 의미한다. 결국, 모두 공진화할 수 있는 미래의 영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난 평창 패럴림픽에서는 ‘disability’를 쓰는 대신에 ‘impairment’를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disability’가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있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pair’는 한 쌍, 한 벌의 뜻으로 두 부분이 전체 하나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impairment’는 이 중 짝을 이루는 어느 한 부분이 훼손된, 전체 하나가 이뤄지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impairment’를 쓸 때는 어느 부분이 훼손되었는지 같이 명기하도록 권고되기도 한다. 시각이면 시각, 청각이면 청각, 척수 등을 명기하라는 것인데 이는 전체 능력이 아니라 특정 부위만 손상되었고 그로 인해 일부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뿐 나머지 신체와 그에 따른 역량은 다를 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애초에 할 수 없고 능력이 없음을 규정하는 ‘핸디캡’이나 ‘디스어빌리티’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장애에 관련된 27편의 영화에 관한 리뷰를 담아내었으며, 에이블 시네마, 나아가 페어 시네마의 방향성 모색을 그려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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