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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궁중회화 : 문예군주 정조, 그림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585822
- ISBN
- 9791167070814 93650 : \38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653.11-23-20
- KDC
- 653.11-6
- DDC
- 759.9519-23
- 청구기호
- 653.11 유433정
- 서명/저자
- 정조와 궁중회화 : 문예군주 정조, 그림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 유재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22
- 형태사항
- 599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4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1783년 11월부터 1800년 5월까지 편찬된 의궤에 기록된 화원 명단 등
- 주기사항
- 이 도서는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선정한 2023년도 우수학술도서로 교육부의 지원으로 구입 배부한 것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주제명-개인
- 정조 조선 22대왕, 1752-1800 , 正祖
- 일반주제명
- 회화(그림)[繪畵]
- 일반주제명
- 궁중 예술[宮中藝術]
- 기타저자
- 유재빈 , 1977-
- Control Number
- yscl:173492
- 책소개
-
조선 후기 문예부흥을 이끈 군주 정조가 궁중회화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활용했는지를 들려주는 미술사 연구서. 시각언어의 영향력을 중시한 정조는 자신의 정치적 의도를 전달하고자 화원을 직접 육성하고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그의 정치적 메시지는 잘 짜인 각본처럼 그림에 담겼으며, 그 그림들은 목적에 맞게 배포되고 설치되었다.
이 책은 정조가 특별히 지시한 궁중회화를 중심으로 그 안에 담긴 정치적 메시지를 찾아본다. 사도세자의 사적을 그린 그림을 통해서는 정조의 아버지에 대한 추숭 사업을, 문효세자의 탄생과 책봉에 대한 그림을 통해서는 그의 첫아들에 대한 지원 계획을 살폈다.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여 화성 행차를 시각화한 《화성원행도병》은 궁중회화의 결정판으로, 그 제작과 배포 과정을 상세히 살펴봄으로써 정조의 회화정책에 담긴 종합적 구상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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