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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전자책] : 한국사를 은폐하고 조작한 주류 역사학자들을 고발한다
- 자료유형
- 전자책
- 20140248148
- ISBN
- 9788993119565 : \63000
- KDC
- 911.004-5
- 청구기호
- 911.04 이872한
- 저자명
- 이주한
- 서명/저자
-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전자책] : 한국사를 은폐하고 조작한 주류 역사학자들을 고발한다 / 이주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역사의아침, 2013( YES24, 201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2 COPY : 천연색,삽화
- 초록/해제
- 요약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권력을 낱낱이 고발한 추적 보고서! 1945년 조선총독부는 해체되었지만,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로 승계되었다. 이후 독립운동가가 친일파의 손에 청산되면서 한국사 원형과 진실은 일제의 지배논리에 맞게 변형되었다. 조선사편수회가 날조하고 왜곡한 역사는 이른바 ‘실증주의’로 치장되었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한 독립운동가의 과학적 역사학은 ‘신념이 앞선 관념론’ ‘국수주의’로 전락했다. 이 책은 조선사편수회가 확립한 식민사관을 지난 100여 년간 모든 것을 동원해 사수해온 주류 역사학계의 ‘정설’을 파헤치고, 그 역사적 뿌리와 맥락, 현실과 구조를 명징하게 드러내 논증하기 위해 쓴 식민사학 추적 보고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100년 동안 한국사를 지배한 역사 권력의 실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지금껏 학습해온 한국사를 다시 새로운 시각으로 냉철하게 바라봐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기타형태저록
- / 이주한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9788993119565
- Control Number
- yscl:176904
- 책소개
-
식민주의 역사관 100년, 역사를 날조하고 왜곡한 권력의 뿌리는 누구인가?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권력을 낱낱이 고발한 추적 보고서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1945년 조선총독부가 해체된 이후, 한국 주류 역사학계로 승계된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확립한 식민사관을 파헤치고, 그 역사적 뿌리와 맥락, 현실과 구조를 명징하게 드러내 논증한다. 100년 동안 한국사를 지배한 역사 권력의 실체를 알고, 지금껏 학습해온 한국사를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함을 역설한다.
저자는 한국사의 태두인 이병도의 친일 행태를 속속들이 드러내고, 고발하고 있다. 자신의 권력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역사를 조작한 이병도의 학설이 그의 제자들에게 이어져, 결국 우리 스스로 주체적 관점을 갖고 역사를 바라볼 힘을 빼앗아버렸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식민주의 역사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한국사관을 세우기 위해 누가, 왜, 어떻게, 언제부터 부조리한 원칙과 풍토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훼손된 역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 역시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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