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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의 역사: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6377521 0367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671.809-6
- 청구기호
- 671.809 H138음
- 저자명
- Haffner, Herbert
- 서명/저자
- 음반의 역사: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 헤르베르트 하프너 지음; 홍은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경당, 2016
- 형태사항
- 270 p : 삽화, 초상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erbert Haffner
- 서지주기
- 참고문헌(p.247-254)과 색인수록
- 기타저자
- 홍은정
- 기타서명
-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 기타저자
- 하프너, 헤르베르트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yscl:178492
- 책소개
-
자동으로 이야기하는 동물? 소리를 잡아둘 수 있게 된 이야기
『음반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는 잡아둘 수 없다는 옛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깨고 나온 녹음과 재생이라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기술의 탄생과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 책이다. 에디슨의 실린더 레코드에서부터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 남짓한 시간 사이에 벌어진 놀라운 기술적 발전을 독일의 문화평론가인 헤르베르트 하프너가 소개해준다.
1878년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처음으로 축음기를 세상에 내놓았지만 러시아에서는 한 장교가 ‘자동으로 이야기하는 동물’이라며 고발했다. 이 축음기는 갓 발명당시 재생 시간은 겨우 2분가량이고 음질도 약해 단순한 사무용기기만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녹음과 재생기술이 수많은 발명가와 기술자의 노력 덕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음악이라는 예술의 양상을 좌우하는 새로운 주역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단 한 번의 연주, 순간의 음악이 지금도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은 레코드가 안겨준 기적이라고 지휘자인 브루노 발터가 음반의 가치를 평가했다. 이 책은 레코딩 기술과 음반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음반의 발달에 따른 음악계와 사회의 극적인 판도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수행한 수많은 발명가와 음악가들의 면면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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