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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바람난 여자 : 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에 대한 소소한 고찰
- 자료유형
- 단행본
- 242
- ISBN
- 8981337241 03860 : \9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992.6-4
- 청구기호
- 868 F825ㅊ
- 저자명
- Francois, Annie
- 서명/저자
- 책과 바람난 여자 : 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에 대한 소소한 고찰 / 아니 프랑수아 지음 ; 이상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솔출판사, 2005
- 형태사항
- 276p ; 20cm
- 원저자/원서명
- Bouquiner
- 원저자/원서명
- Francois, Annie /
- 초록/해제
- 초록 :책을 가지고 다니는 일만으로도 독서광은 부두 노동자로 변하고 만다. 간단히 말해, 적어도 3킬로그램을 어깨에 매거나 등에 짊어지고 다니다 보면, 제2경추부터 미저골에 이르기까지 척추가 변형되어 망가진다. 고개를 숙이고 책을 들여다보는 모든 독서광을 호시탐탐노리는 경부 관절통이나 책을 읽을 때면 대부분 어딘가에 괴고 있는 팔꿈치에 생기는 까끌까끌한 못이나 접촉성 피부병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열정적인 책 읽기는 나름대로 위험도 있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그것은 귀를 약간 멀게 만든다.("그거 다 읽고 나서 샐러드 좀 사다줄래?" "……"). 끓기 시작한 주전자의 분노에 찬 날카로운 외침만이 독서광을 선택성 청각 장애에서 끄집어낼 수 있다 당근이야 타든 말든 그는 아무냄새도 못 맡는다(일시적 후각상실증). 독서는 잠을 못 자게 만든다. 독서광은 읽고 있던 책을 덮기보다는, '잠의 열차'(두 시간 마다 지나가는)를 고의적으로 놓치고 만다. -「독서광 일반병리학」중
- 기타저자
- 프랑수아, 아니
- 기타저자
- 이 상해
- 기타저자
- Francois, Annie
- 가격
- \9500
- 신청자정보
- 박지현/2202006
- Control Number
- yscl:6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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