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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의 주파수
- 자료유형
- 단행본
- 93957
- ISBN
- 9788990054760 03830 : \8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청구기호
- 833.6 오338ㅆ
- 저자명
- 오츠 이치
- 서명/저자
- 쓸쓸함의 주파수 / 오츠 이치 지음 ; 채숙향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여행, 2006
- 형태사항
- 208p ; 20cm
- 주기사항
- 오츠이치의 한자음 표기는 '乙一'임
- 기타저자
- 채숙향
- 기타저자
- 을일
- 가격
- \8500
- 신청자정보
- 배주백/200604057
- Control Number
- yscl:78670
- 책소개
-
소통에 관한 단편 소설집『쓸쓸함의 주파수』. 저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4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일본 작가 오츠 이치의 책이다.
<미래예보>의 주인공 고이즈미와 시미즈의 사이에는 그들을 10년이나 어정쩡한 관계로 만들었던 믿거나 말거나 한 예언이 있었고 <손을 잡은 도둑>의 주인공과 그 손의 주인공 사이에는 낡고 물러터진 벽이 있었다. <필름 속 소녀>에서의 소녀는 영화 필름을 통해 자신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잃어버린 이야기>의 주인공은 큰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유일하게 남은 오른팔의 감각으로 바깥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네 가지 소설 속의 인물들은 모두 어떤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상대를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니 그 동안 눈앞을 가리고 있던 오해가 이해로,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어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작가는 다양한 분위기로 표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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