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문명과 질병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1296153
- ISBN
- 9788935657414 943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610.9-22
- 청구기호
- 510.9 S574문
- 저자명
- Sigerist, Henry E((Henry Ernest)) , 1891-1957
- 서명/저자
- 문명과 질병 / 헨리 지거리스트 지음 ; 황상익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한길사, 2008.
- 형태사항
- 408 p. : 삽도,초상화, 도판 ; 24 cm.
- 총서명
- 한길그레이트북스 ; 97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399-408
- 원저자/원서명
- Civilization and disease
- 일반주제명
- Medicine and art
- 일반주제명
- Medicine Philosophy
- 키워드
- 문명과 질병
- 기타저자
- 황상익
- 기타저자
- 지거리스트, 헨리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yscl:80166
- 책소개
-
인류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질병의 문명적·역사적 관점 제시!
이 책은 근대적 의학사를 학문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던 미국에 보급·정착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헨리 지거리스트의 대표작으로, 생명체의 탄생과 함께 나타난 질병에 대한 문명적·역사적 관점을 제시한다. 질병은 인류보다 몇백 배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질병의 역사는 생물의 역사이자 지구의 역사라도 해야 할 것이다.
질병이 역사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면, 과거의 질병은 아는 것은 현재의 질병을 이해하고, 미래의 질병을 예측하는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들이 겪는 질병의 바탕에는 그러한 자연사적인 측면도 있지만, 인류가 문명을 이룬 뒤 더 중요하게 작용해온 것은 질병의 사회사적 특징이다.
본문은 이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인간의 질병은 사회와 문명이 만든다. 그리고 질병은 다시 인간의 역사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논지를 밝힌다. 인간사에서 질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물학적 개체보다는 사회적 존재의 성격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펼친다. [양장본]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