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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돌의 도시 : 생각이 금지된 구역
- 자료유형
- 단행본
- 01701550
- ISBN
- 9788952211880 03870 : \1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KDC
- 873-4
- 청구기호
- 873 R175ㄷ
- 서명/저자
- 둥근 돌의 도시 : 생각이 금지된 구역 / 마누엘 F. 라모스 지음 ; 변선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살림, 2009
- 형태사항
- 226p ; 20cm
- 원저자/원서명
- Ramos, Jesus Manuel Fernandez /
- 원저자/원서명
- (La)piedra redonda
- 기타저자
- 변선희
- 기타서명
- 생각이 금지된 구역
- 기타저자
- 라모스, 마누엘 F.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yscl:93703
- 책소개
-
생각이 금지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요절복통 코미디!
한 소시민이 권력자들의 암투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소설『둥근 돌의 도시』. 아주 먼 미래를 배경으로, 평범한 공무원 카르멜로가 국민영웅에서 권력 투쟁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묘사하였다. 작품의 배경은 49세기이지만 권모술수와 부정부패, 권력투쟁, 비양심 등이 난무하는 모습은 현재와 거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49세기, 전 우주가 하나로 통합된 은하계. 범죄부터 사랑까지 골치 아프고 머리 써야 하는 일은 모두 사라진 지루한 세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내리막길만 보면 달리고 싶어하는 평범한 공무원 카르멜로가 사고를 저지른다. 카르멜로는 그날도 질주본능을 누르지 못하고 달리던 도중,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그때 카르멜로와 함께 치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대통령의 가방을 훔치고 도망가던 도둑이었고 이 일로 카르멜로는 하루아침에 국민영웅이 된다. 하지만 대통령의 자리를 노리는 자들의 음모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살인범과 강도로 몰리게 되는데…. 평범한 카르멜로를 둘러싼 황당하고 우스꽝스런 권력자들의 암투가 펼쳐진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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