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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간 - [전자책]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96시간 - [전자책]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 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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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간 - [전자책]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자료유형  
 전자책
 
120117154517
ISBN  
9788950933753 03840
KDC  
848-4
저자명  
파스벤더, 테리 듀퍼라울트
서명/저자  
96시간 - [전자책]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 테리 듀퍼라울트 파스벤더 ; 리처드 로건 지음 ; 한세정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011( (YES24, 2011))
형태사항  
E-Book : 천연색
총서명  
KI신서 ; 3619
원저자/원서명  
Fassbender, Tere Duperrault /
원저자/원서명  
Logan, Richard /
원저자/원서명  
Alone : orphaned on the ocean
초록/해제  
요약 :1961년 11월, 듀퍼라울트 가족 다섯 명은 요트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쌍돛대가 달린 새하얀 블루벨 호를 타고, 전쟁영웅 하비 선장과 그의 아내 덴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처음 며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와 사랑스런 가족들, 믿을만한 선장. 하지만 5일째 되던 밤, 블루벨 호는 침몰했고 다음날 아침 하비 선장만이 구조되었다. 사건 발생 4일째, 또 다른 생존자가 발견되었다. 11세 소녀 테리 조. 아주 우연히, 지나가던 배의 선원이 그저 바다를 응시하다 발견한 어린 소녀였다. 살아날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던 소녀가 우연히 구조된 이 기적 같은 이야기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때, 미국민 전체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음 날 하비 선장이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전쟁영웅의 죽음, 원인 모를 블루벨 호의 침몰.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최후의 생존자 ‘테리 조’에게로 집중되었다. 소녀는 블루벨 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 아니다. 온전한 실화다. 하지만 실화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 같다. 저자는 블루벨 호 사건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한다. 사고가 발생하고, 첫 번째 생존자 하비 선장의 진술을 듣다가, 또 다른 생존자 테리 조의 구조 소식을 보여준다.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선을 따라가기에 사건은 더 미스터리하고, 당시 미국민들이 느꼈을 궁금증과 호기심, 당혹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키워드  
미국문학 에세이 표류 96시간
기타저자  
로건, 리처드
기타저자  
한세정
기타형태저록  
96시간. 9788950933753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기타서명  
구십육시간
가격  
\19200 - (2 copy)
Control Number  
yscl:98941
책소개  
1961년 11월, 듀퍼라울트 가족 다섯 명은 요트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쌍돛대가 달린 새하얀 블루벨 호를 타고, 전쟁영웅 하비 선장과 그의 아내 덴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처음 며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와 사랑스런 가족들, 믿을만한 선장. 하지만 5일째 되던 밤, 블루벨 호는 침몰했고 다음날 아침 하비 선장만이 구조되었다.



하비 선장은 돌풍 때문에 돛이 부서지면서 배가 침몰했고, 자신 외의 생존자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그는 아내를 잃은 남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침착했고, 선장으로서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듯했다. 또한 그의 진술은 앞뒤가 조금씩 어긋났다. 그러나 그는 국가적 전쟁영웅이었다. 모두 사망했으리라는 그의 진술 때문에 구조 작업도 빠르게 마감되었다.



사건 발생 4일째, 또 다른 생존자가 발견되었다. 11세 소녀 테리 조. 아주 우연히, 지나가던 배의 선원이 그저 바다를 응시하다 발견한 어린 소녀였다. 살아날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던 소녀가 우연히 구조된 이 기적 같은 이야기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때, 미국민 전체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음 날 하비 선장이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 아니다. 온전한 실화다. 저자는 블루벨 호 사건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한다. 사고가 발생하고, 첫 번째 생존자 하비 선장의 진술을 듣다가, 또 다른 생존자 테리 조의 구조 소식을 보여준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연구하는 리처드 로건 박사는 생존자, 사건 관계자와의 인터뷰 및 다양한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하지만 단지 사실을 밝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블루벨 호 사건을 50년 만에 철저히 밝힌 이 책은 사건의 축이 되는 테리 조의 인생과, 하비 선장의 인생을 아울러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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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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