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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전자책] : 이해인 산문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111218201452
- ISBN
- 9788946418035 03810
- KDC
- 814.6-4
- 저자명
- 이해인 , 1945-
- 서명/저자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전자책] : 이해인 산문집 / 이해인 쓰고 ; 황규백 그리다
- 발행사항
- 서울 : 샘터사, 2011( (YES24, 2011))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으로 빚어낸 이해인 희망 산문집. 소박한 매일의 행복, "살아있다는 것"의 아름다움. 암 투병과 동시에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해야 했던 이해인 수녀.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는 오히려 그 아픔의 시간을 통해 "일상의 그 어느 하나도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감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는 이해인 수녀의 그와 같은 깨달음을 담아낸 책으로, 둘 곳 없는 마음을 안고 사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저자가 경험한 삶의 이야기와, 그 순간의 사유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책에는 이해인 수녀가 특유의 맑은 감성으로 빚어낸, 일상을 담은 칼럼들과 오랜 시간 벼려온 우정에 대한 단상, 수도원의 나날, 누군가를 위한 기도와 묵상 그리고 꽃이 된 그리움을 담은 추모의 글이 가득하다. 이해인 수녀가 고통의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간 글들은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바래지 않는 정신으로 빚어낸 깊이 있는 문장들은 무겁거나 어둡기보다는 명랑하고 유쾌하며 담담하다. 그는 그렇게 단정한 사랑, 가공하지 않은 진심을 담아낸 문장을 통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 책에는 정겨운 돌담, 작은 새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을 따뜻하게 그려낸 황규백 화가의 작품이 함께 수록되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 기타저자
- 황규백
- 기타형태저록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978894641803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6920 - (2 copy)
- Control Number
- yscl:99038
- 책소개
-
꽃이 진 자리에도 여전히 푸른 잎의 희망이 살아 있다!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으로 빚어낸 이해인 수녀의 희망 산문집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암 투병과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하는 아픔의 시간을 견뎌내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긍정하는 저자의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꽃이 지고 나면 비로소 잎이 보이는 것처럼, 고통의 과정이 있었기에 비로소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이 보이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일상을 담은 칼럼들과 오랜 시간 벼려온 우정에 대한 단상들, 수도원의 나날, 누군가를 위한 기도와 묵상,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의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판화가 황규백 화가의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이해인 수녀의 글에 깊이와 정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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