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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1 - [전자책] = (The) Satanic novel : 고사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20404231643
- ISBN
- 9788995634332(v.1) 04810
- ISBN
- 9788995634325(세트)
- KDC
- 813.6-4
- 저자명
- 고사리
- 서명/저자
- 악마의 소설. 1 - [전자책] = (The) Satanic novel : 고사리 장편소설 / 고사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일월문학, 2009( (YES24, 2012))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용꿈 태몽과 꽃구슬과 수백 억대의 보물에 얽힌 기막힌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문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그 땅 속엔 수백 억대의 보물이 매장돼 있기 때문에 함부로 괭이질을 했다간 자칫 깨뜨려지거나 망가질 우려가 있으므로 삽으로만 발로 꾹꾹 눌러 조슴스럽게 파기 시작했다. 이윽고 삽 끝에 무언가가 닿는 소리가 들리는데..
- 기타형태저록
- 악마의 소설. 978899563433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2000 - (2 copy)
- Control Number
- yscl:99469
- 책소개
-
≪악마의 소설≫은 미모의 여교주가 여왕처럼 군림하는 계룡산의 어느 기도원이 전체적인 배경을 이룬다. 이 기도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이 끊임없이 전개된다. 지하실에 갇혀서 ‘남대문 놀이’라는 기괴한 의식을 올리는 10여 명의 소녀들. 그 소녀들을 감시하는 이상한 두 여자. 지하실의 제단에 세워져 있는 남대문과 똑같은 모양의 소형 남대문. 그 벽에 거대하게 그려져 있는 천상의 말 탄 사나이.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황금으로 된 노루발장도리와 무시무시한 인걸톱. 마치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듯한 수많은 신도들과 강제 노역. 살무사로 통하는 여교주의 경호실장을 비롯하여 잔인하기로 소문난 그의 부하들. 일명 ‘처단조’로 불리는, 앞뒤 안 가리는 기도원의 행동대원들. 무엇보다 아직 처녀인 여교주는 생식기가 불완전한 고녀(鼓女)인데도 밤마다 기도원에서 기이한 성적 쾌락을 즐긴다는 이상한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 비밀을 캐내려고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기도원으로 수단껏 틈입한다. 그리고 결국엔 그 비밀을 하나하나 캐내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남대문을 신봉하는 ‘강님도령’이라는 기괴한 사교 집단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교주는 땅 위에서는 대성전 지붕에다 거대한 십자가를 세워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기독교 계통의 기도원인 척하면서, 지하실에서는 ‘강님도령’을 신봉하는 변태적 이중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이것은 서울의 남대문을 실제로 지었다는 도편수 ‘강님도령’이 새로운 세상 종말의 날짜와 종말 시각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여교주는 그런 확고한 계시를 죽은 자의 영혼을 통해 ‘강님도령’으로부터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상은 이 대하소설의 작은 얘깃거리에 불과한 빙산의 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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