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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 [전자책]
![어둠의 심연 - [전자책] / 조지프 콘래드 지음 ; 이석구 옮김](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6655/32466556965.20230620095853.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01943207
- ISBN
- 9788932403397 04840
- ISBN
- 9788932403304(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저자명
- 콘래드, 조지프
- 서명/저자
- 어둠의 심연 - [전자책] / 조지프 콘래드 지음 ; 이석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08( (YES24, 2011))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총서명
- 을유세계문학전집 ; 9
- 주기사항
- 어둠의 심연 편집자: 로버트 킴브로
- 주기사항
- 진보의 전초 기지 편집자: 모턴 D. 제이블
- 내용주기
- 어둠의 심연. - 진보의 전초 기지
- 원저자/원서명
- Conrad, Joseph /
- 원저자/원서명
- Kimbrough, Robert /
- 원저자/원서명
- Zabel, Morton Dauwen /
- 원저자/원서명
- (The) Portable Conrad
- 초록/해제
- 요약 :을유문화사의 새로운 세계문학전집 중 아홉 번째 책인 조지프 콘래드의 『어둠의 심연』. 이 책은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으로, 탈식민주의 비평에서 가장 논쟁적으로 다루어지는 중편 소설이다. 탈식민주의 이론, 영국 현대 소설, 포스트모더니즘, 제3세계 문학을 전공 분야로 하는 이석구 연세대 영문과 교수는 작가의 태도, 당시의 시대 상황, 작품 내적인 상징 등을 종합적으로 염두에 두고 이 책을 번역했다. 친척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 주인공 말로는,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어 회사 내에서의 승진과 사회적 출세가 가장 확실하게 담보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전설의 인물 커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느날 커츠의 교역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말로는 후에 이것이 커츠의 지시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직접 커츠를 만난 후 유럽의 문명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곳 정글에서의 삶이 인간 본성의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경악하게 된다
- 일반주제명
- Trading posts Fiction
- 일반주제명
- Degeneration Fiction
- 일반주제명
- Imperialism Fiction
- 기타저자
- 킴브로, 로버트
- 기타저자
- 제이블, 모턴 D. , 1901-
- 기타저자
- 이석구
- 기타서명
- 진보의 전초 기지
- 기타형태저록
- 어둠의 심연. 978893240339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0000 - (2 copy)
- Control Number
- yscl:99483
- 책소개
-
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친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폴란드 태생 작가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어둠의 심연』.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심리 비평, 페미니스트 비평, 탈식민주의 비평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되는 중편소설이다. 작가가 1890년에 경험했던 콩고 강 운항을 바탕으로 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친다.
주인공 말로는 친척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다. 업무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의 강 상류에 위치한 교역소에 도착한 말로는 전설의 인물 커츠를 만난다. 커츠는 원주민으로부터 교역 물품을 이끌어내며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 유럽의 지식인이었던 커츠는 유럽으로 향하는 증기선에 올라탄 후에도 다시 정글로 도망치는 등 야만적인 욕구를 떨쳐내지 못하는데….
『어둠의 심연』외에도 이 책에는 같은 주제를 다룬 단편『진보의 전초 기지』, 1902년 함께 묶여 출간된 〈청춘〉, 〈어둠의 심연〉, 〈밧줄의 끝〉에 대한 작가 후기인『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작가 노트, 콘래드의 예술관을 가장 잘 드러낸 글 중 하나로 평가받는『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서문이 담겨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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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을유세계문학전집」. 195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세계문학전집은 1975년에 100권으로 완간되며 한국 출판 역사의 이정표가 되었다. 출간된 지 50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이번 세계문학전집은 목록을 모두 다시 선정하고 완전히 새로 번역한 것이다. 작품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의의,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까지 다룬 작품 해설을 덧붙였다. 2020년까지 총 30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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