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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 [전자책]
엄마, 나 또 올게 - [전자책] / 홍영녀 ; 황안나 [공]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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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01900215
ISBN  
9788992378802 03810
KDC  
818-4
저자명  
홍영녀 , 1916-2011
서명/저자  
엄마, 나 또 올게 - [전자책] / 홍영녀 ; 황안나 [공]지음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1( (YES24, 2011))
형태사항  
E-Book : 천연색
주기사항  
황안나의 본명은 '황경화' 임
주기사항  
그린이: 김정수
초록/해제  
요약 :엄마, 나 또 올게 우리는 왜 그렇게 자식 노릇에 서툴렀을까.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한 내 어머니, 내 할머니 그리고 내 외할머니의 이야기. 엄마라는 말이 가져오는 가슴뭉클함은 누가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엄마를 소재로 각종 출판물과 공연들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어느 것 하나 식상하다거나 지겹다거나 하지 않는 걸 보면 엄마라는 존재가 주는 각별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책 역시 남다른 엄마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엄마, 할머니, 외할머니의 이야기인 듯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TV다큐 〈인각극장〉에 방영되었고 일흔 살의 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이야기. 특히 이 책은 아흔 살 어머니의 일기와 일흔 살 딸의 글이 함께 담겨 있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친정집을 나서며 늘 하던 엄마, 나 또 올게라는 말은 이젠 어머니 산소를 다녀오며 하는 말이 되었다. 왜 그토록 자식 노릇에 서툴렀을까라며 어머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감추지 못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은 누구에게나 같을 것이다. 부모님이 세상에 안 계시는 이는 울게 되고, 살아계신 이들에게는 한 번 더 찾아뵙게 만드는 책. 엄마가 한없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책이다
키워드  
한국문학 수기
기타저자  
황안나 , 1940-
기타저자  
김정수
기타형태저록  
엄마, 나 또 올게. 9788992378802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기타저자  
황경화
가격  
\16800 - (2 copy)
Control Number  
yscl:99822
책소개  
질곡의 세월을 보낸 어머니와 함께 늙어가는 딸의 이야기

『엄마, 나 또 올게』는 KBS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편의 주인공 홍영녀 할머니와 딸 황안나의 글을 엮은 책이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만학으로 한글을 깨친 홍영녀 할머니가 써내려간 일기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딸 황안나가 매주 어머니를 찾아뵈면서 겪은 사연과 병상에 누워계시던 어머니를 모시면서 느꼈던 심경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열아홉에 시집와 젊은 시부모의 매서운 시집살이에 몸서리치던 지난날을 기억하고,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린다. 또 자신의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하여 마치 한 편에 시처럼 간결하게 써내려가고, 자신의 형제들과 자식들에게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못 다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평생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어서 맛있는 음식을 사다드려도 자식들 먹이려 기다리느라 먹는 것보다 썩어 버리는 게 더 많은, 늘 자식 걱정에 여념이 없는 우리네 어머니의 이야기가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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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09176 E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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