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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제 1: 천검혈사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
천검제 1: 천검혈사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
저자 : 장담
출판사 : 드림북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54245814

책소개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천검제. 1: 천검혈사』.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나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나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을 뒤엎는 한이 있어도,

아버지의 죽음에 관여한 자들 모두 용서치 않으리라!



천검성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고, 무제궁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아 갔다.

세상은 왜 자신에게서 빼앗아 가려고만 하는가!

‘나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야! 힘이 없기 때문에! 힘을 갖추면 빼앗기지 않을 거야!’

시뻘건 분노가 저 밑바닥에서 솟구쳤다.

‘이제는 빼앗기지 않을 거야! 힘을 키워서 빼앗긴 것들을 모두 되찾겠어!’

되찾을 수 없는 것이라면, 그들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간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것이다.

반드시!



하늘이 될 것이다.

세상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하늘이!



『절대천왕』,『암천제』,『천풍전설』의 작가!

장담 신무협 장편소설



『천검제』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이후, 동천(東天)에 폭풍이 휘몰아친다!





│작가 소개│

장담



쉼 없이 꾸준한 작가. 작가 장담을 설명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표현이 또 있을까. 매번 탄탄하게 짜인 이야기를 잘 가다듬은 문체로 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집필이 늦는 경우마저 없으니, 신뢰하여 마땅한 작가의 표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는 전작인 『천풍전설』을 완결했을 때 이미 『천검제』를 집필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전작의 흔적이 남아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않다. 늘 그랬듯 전혀 다른 작품,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자 하는 작가이기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지 않던가.

『천검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둔 악초영의 복수극이자 미스터리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사람이 살아가는 올바른 도리인 의(義)를 몸소 행하기 위해, 악초영은 고난을 무릅쓰고 은폐된 과거를 파헤친다. 그것이야말로 올바른 도리이기에, 아버지가 누차 말한 용기이기에!

작가는 악초영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세상을 뒤흔드는 하늘이 되어 진실을 밝혀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자리에 독자를 초대한다. 작가 장담의 작품을 애호하여 초대에 응한 이들에게, 『천검제』는 작가만의 특색으로 가득하여 한 점 모자람이 없는 작품으로 길이 회자될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장 전조(前兆)
제2장 증거(證據)
제3장 벽도(壁島) 행(行)
제4장 부적(符籍)
제5장 미끼
제6장 발작(發作)
제7장 내자불선(來者不善)
제8장 무정단천(無情斷天)
제9장 하산(下山)
제10장 귀로(歸路)
제11장 첫 번째 임무(任務)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