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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자생활 백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06
현대문자생활 백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06
저자 : 정희창
출판사 : 랜덤하우스
출판년 : 2007
ISBN : 9788925514512

책소개

초보자를 위한 '우리말 맞춤법 및 띄어쓰기' 입문서

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입문서『세상 모든 글쓰기』시리즈.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일반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삼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였다.

이 시리즈는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례나 우리나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그리고 모든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 등에 관한 내용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제6권 〈우리말 맞춤법ㆍ띄어쓰기〉에서는 글을 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우리말 맞춤법 및 띄어쓰기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정확한 의사소통의 기준이 되는 어문 규범을 실생활의 친숙한 예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 말이 왜 옳은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어문 규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말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1장 한글 맞춤법의 원리
‘花’은 ‘꽃’ 하나로 적는다
‘美’는 ‘아름답-’과 ‘아름다우-’ 두 가지로 적는다

2장 한글 맞춤법의 실제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은 같은 형태로 적는다
말이 줄어들 때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다른 곳에 가서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때 달라진 대로 적는다
‘아’는 ‘아’끼리, ‘어’는 ‘어’끼리 연결한다
명사형 어미 ‘-(으)ㅁ’ 결합하기
‘-이’가 결합한 말 적기
줄어들면 형태가 바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요’와 ‘오’, 제대로 구분하자
‘ㄹ’과 ‘ㄴ’은 단어 첫머리에 오기 어렵다
된소리 제대로 적기
사이시옷은 말과 말 사이에 적는 ‘ㅅ’이다
현실 발음으로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원래 의미가 있으면 본 모양을 밝히고, 변했으면 밝히지 않는다
소리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구분하자
문법적인 근거에 따라 적는 경우도 있다

3장 띄어쓰기의 원리와 실제
자립적인 말과 의존적인 말의 띄어쓰기가 다르다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쓴다
어미일 때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 쓴다
수는 만 단위로 띄어 쓰고, 만보다 작은 수는 모두 붙여 쓴다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다
고유 명사는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외래어는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른다
개별적으로 띄어쓰기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4장 문장 부호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이음표
드러냄표
안드러냄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