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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 (한새희 장편소설)
저자 : 한새희
출판사 : 우신출판사
출판년 : 2017
ISBN : 9788929825102
책소개
한새희의 장편소설 『그래서 사랑』. 세상 고고하고 완벽한 이 총장 집안의 유일한 흠, 은도.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을 뿐이지만 그래도 이 남자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람보다 돈을 믿는 거대 금융 회사의 차남, 이경.‘네’밖에 말할 줄 모르는, 자꾸 눈에 밟히는 이 작은 여자와 부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운명적 느낌도, 첫눈에 반하는 강렬한 두근거림도 없어서. 그래서 몰랐다. 동정도 미운정도 아님을. 어쩌면이 아니라 그냥 사랑이었음을. 이미 시작되어 버린,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두렵더라고요.”
“사랑일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사랑이야.”
세상 고고하고 완벽한 이 총장 집안의 유일한 흠, 은도.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을 뿐이지만
그래도 이 남자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람보다 돈을 믿는 거대 금융 회사의 차남, 이경.
‘네’밖에 말할 줄 모르는, 자꾸 눈에 밟히는 이 작은 여자와
부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운명적 느낌도, 첫눈에 반하는 강렬한 두근거림도 없어서. 그래서 몰랐다.
동정도 미운정도 아님을. 어쩌면이 아니라 그냥 사랑이었음을.
이미 시작되어 버린,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일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사랑이야.”
세상 고고하고 완벽한 이 총장 집안의 유일한 흠, 은도.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을 뿐이지만
그래도 이 남자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람보다 돈을 믿는 거대 금융 회사의 차남, 이경.
‘네’밖에 말할 줄 모르는, 자꾸 눈에 밟히는 이 작은 여자와
부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운명적 느낌도, 첫눈에 반하는 강렬한 두근거림도 없어서. 그래서 몰랐다.
동정도 미운정도 아님을. 어쩌면이 아니라 그냥 사랑이었음을.
이미 시작되어 버린,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1. 특별하지 않은 혹은 나쁘지 않은
2. 조금씩, 천천히, 무섭게
3. 시작을 위한 시작
4. 꽃길만
5. 새로운 시작
6. 비로소 행복
7. 떠나야 할 때
8.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거짓말처럼
9. 어쩌면, 사랑
10. 그래서 사랑
에필로그
1. 특별하지 않은 혹은 나쁘지 않은
2. 조금씩, 천천히, 무섭게
3. 시작을 위한 시작
4. 꽃길만
5. 새로운 시작
6. 비로소 행복
7. 떠나야 할 때
8.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거짓말처럼
9. 어쩌면, 사랑
10. 그래서 사랑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