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그림 자매 8 (이야기 안의 세계)
그림 자매 8 (이야기 안의 세계)
저자 : 마이클 버클리
출판사 : 현암사
출판년 : 2011
ISBN : 9788932372921

책소개

동화 속 인물이 현실 속에 나타나다!

마이클 버클리의 글과 피터 퍼거슨의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 자매』 제8권 〈이야기 안의 세계〉. 살아 있는 동화 속 인물들과 벌이는 그림 자매의 미스터리한 모험 판타지 동화다. 어려움에 부딪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할 뿐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달아가는 그림 자매의 모습에 중점을 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인물을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현실 속에 등장시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브리나와 다프네는 거울 얼굴, 피노키오, 그리고 남동생을 쫓아서 '에버애프터의 책'으로 들어가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로 변하게 된다. 남동생을 빨리 찾고 싶은 마음에 사브리나가 이야기의 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자 분홍빛 괴물이 나타났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고전 동화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문학적 판타지, ‘그림 자매’ 시리즈!
뉴욕에서 부모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림 자매 사브리나와 다프네. 어느 날 갑자기 그림 자매의 부모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남아 있는 단서라고는 자동차 계기판에 찍힌 붉은 손자국뿐이다. 그 후 양부모들 집을 전전하던 그림 자매 앞에 갑자기 친할머니라고 주장하는 렐다 할머니가 나타나 페리포트 랜딩이라는 작은 마을로 데리고 간다.
할머니는 사브리나와 다프네가 ‘백설 공주’, ‘빨간 모자’,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의 동화로 유명한 그림 형제의 자손들이고, 고전 동화 속 등장인물인 ‘에버애프터’는 모두 실존 인물로 지금 이 마을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동화는 모두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해 준다.
의심이 많은 사브리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믿지 않고 정신이 이상한 것이 분명한 할머니의 집에서 탈출하려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거인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제야 할머니의 말을 믿게 된 그림 자매는 사라진 부모를 잠자는 마법에 빠지게 한 ‘붉은 손’이라는 에버애프터 비밀 조직에 맞서 싸우며 마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사브리나는 자기 앞에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발한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마법 사건들을 해결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서 동화 탐정이라는 그림 가족의 가업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림 자매’ 시리즈는 어려움에 부딪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소설이다. 또한 그림 형제, 잭과 콩나무, 백설 공주,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고전 동화의 주인공들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현실 속에 등장시켜 동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문학적 토대 위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판타지를 통해 고전을 이해하는 차별화된 신개념 판타지 소설이다.
‘그림 자매’는 생생하고 유머 있는 캐릭터, 모험과 미스터리, 반전 등 판타지 동화가 갖는 재미를 품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재미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닌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그림 자매’ 시리즈는 작가 마이클 버클리가 현재 아홉 번째 이야기를 집필 중인 따끈따끈한 ‘신상’ 소설이다. 8권 ‘이야기 안의 세계’는 1권 ‘살아 있는 주인공들’, 2권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3권 ‘세상 모든 주인공의 이야기’, 4권 ‘뉴욕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 5권 ‘사라진 그림 자매와 마법의 시작’, 6권 ‘빨간 모자의 비밀’, 7권 ‘에버애프터 전쟁’에 이은 ‘그림 자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다. 한 권 한 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씩씩해진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그림 자매’와 함께 이야기의 모험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ㆍ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엄청난 시리즈! 놀랍도록 잘 짜인 구성과 재치 있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향연 - 커커스 리뷰(미국 서평 전문지)
ㆍ놀라운 반전,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잘 알려진 동화 속 인물들의 무대 뒷모습을 엿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Kliatt(미국 서평 전문지)
ㆍ유머, 긴장, 서스펜스, 폭넓은 등장인물로 구성된 이 놀랍도록 재미있는 책에 독자는 손을 놓기 힘들 것이다. - 댈러스 모닝 뉴스(미국 서남부지역의 유력지)
ㆍ뛰어난 오락성과 전형적인 옛날이야기의 틀을 깬 새로운 책이다. - 타임아웃 뉴욕 키즈
ㆍ꾀 많고 논리적인 등장인물들, 환상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글, 새로운 동화의 기준을 마련한 책! - 롤리스 뉴스 앤드 옵서버

♠ 8권 ‘이야기 안의 세계’의 줄거리
사브리나와 다프네는 남동생과 거울 얼굴, 그리고 피노키오를 쫓아서 ‘에버애프터의 책’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로 변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야기에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이들을 찾아내려면 각각의 이야기의 끝 부분에 나타나는 마법 문을 통과해야 하지만, 남동생을 무사히 찾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급한 사브리나는 원래 이야기대로 행동하지 않고 이야기의 질서를 엉망으로 만든다.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이야기가 원래대로 진행되지 않자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기색으로 원래 이야기대로 행동해 달라고 사정하는데, 그때 갑자기 분홍빛 괴물들이 나타나 등장인물들을 모두 먹어 치우기 시작한다. 한편 이야기 안에서 만난 등장인물들은 책 속에 갇혀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진짜 세계로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