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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3
가로세로 세계사 3
저자 : 이원복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07
ISBN : 9788934924685

책소개

중동, 축복의 땅인가? 버림받은 땅인가? 오해와 편견없이 추적한 중동역사의 진실!

『가로세로 세계사』시리즈 제3권《중동 화려한 이슬람세계를 찾아서》. 본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교양만화로, 세계사에서 크게 거론되지 않는 나라에 대해 짚어줍니다.

3권 〈중동 화려한 이슬람세계를 찾아서〉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동에 대해 살펴봅니다. 중동은 세계문명의 발상지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의 땅이지만, 현재는 서로 다른 종교 문제(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로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그 실타래처럼 엉킨 문제를 역사를 통해 핵심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font color="ff8c00"〉☞〈/font〉 이런 점이 좋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치우친 강대국의 세계사였다면,『가로세로 세계사』는 나머지 반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사에서 잃어버린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합니다. 이 책은 서양과 동양,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사의 반쪽을 찾아 지구촌을 앞뒤, 좌우, 위아래로 훑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 성경과 코란이 기록하지 못한 역사를 만난다!

이슬람교는 가장 늦게 일어나 가장 빠른 속도록 번진 종교이다. 불과 100년 만에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선진문화와 군사력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중동. 그런데 지금은 테러와 폭력으로 미국, 이스라엘 등과 맞서고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끝없이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뭘까?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제대로 보는 게 중요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도 천지차이인 이슬람세계와 중동분쟁에 대해 그 어느 책보다도 정확하고 엄정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역사문화적으로 해석하였다. 그 어떤 문명보다도 화려한 중동의 문화, 역사, 종교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들여다본 중동 이해의 최고 길잡이와 키워드가 제시되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왜 이슬람이 일어났을까?

2. 위대한 스승들의 등장
이슬람의 세계
이슬람의 역사

3. 정통 칼리프 시대
옴미아드 왕조
아바스 왕조
파티마 왕조
스페인의 이슬람왕국들
몽골의 침입과 맘루크
오스만튀르크제국
후기 오스만튀르크제국
오늘의 이슬람세계

4.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