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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계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
저자 : 켄 윌버
출판사 : 정신세계사
출판년 : 2012
ISBN : 9788935703623
책소개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무경계』. 영향력 있는 철학자 켄 윌버의 저서로, 23세 때 저술하여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시키는 독창적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요약한 것이다. 동서양의 심리학은 물론, 정신요법과 신비사상을 모은 《의식의 스펙트럼》의 핵심주제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마음속에 정신적 경계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은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책은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을 제공한다.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무경계』. 영향력 있는 철학자 켄 윌버의 저서로, 23세 때 저술하여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시키는 독창적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요약한 것이다. 동서양의 심리학은 물론, 정신요법과 신비사상을 모은 《의식의 스펙트럼》의 핵심주제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마음속에 정신적 경계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은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책은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을 제공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
《무경계》는 정신분석에서 선불교에 이르기까지, 실존주의에서 탄트라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여러 심리학적 접근과 기법, 치료법을 두루 안내해주는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지침서이다. 켄 윌버는 그것들을 전부 통합한 하나의 큰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인간 의식의 전모를 쉽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누구인가?” ― 아마도 문명의 여명기부터 인류를 괴롭혀왔을 이 물음은 오늘날까지도 인간에게 가장 성가신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 역사상 실로 무수한 답들이 제시되어왔지만, 그 어느 것도 아직 속 시원하게 우리의 존재론적 의문을 해결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답들을 일일이 검토하는 대신에,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다”라고 답할 때 반드시 선행될 수밖에 없는 ‘어떤 작업’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당신은 예외 없이 마음속에다 일종의 정신적인 경계境界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을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다시 말해, 당신의 정체성은 전적으로 그 경계선을 어디에 긋느냐에 달려 있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인 것이다.
《무경계》는 정신분석에서 선불교에 이르기까지, 실존주의에서 탄트라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여러 심리학적 접근과 기법, 치료법을 두루 안내해주는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지침서이다. 켄 윌버는 그것들을 전부 통합한 하나의 큰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인간 의식의 전모를 쉽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누구인가?” ― 아마도 문명의 여명기부터 인류를 괴롭혀왔을 이 물음은 오늘날까지도 인간에게 가장 성가신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 역사상 실로 무수한 답들이 제시되어왔지만, 그 어느 것도 아직 속 시원하게 우리의 존재론적 의문을 해결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답들을 일일이 검토하는 대신에,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다”라고 답할 때 반드시 선행될 수밖에 없는 ‘어떤 작업’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당신은 예외 없이 마음속에다 일종의 정신적인 경계境界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을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다시 말해, 당신의 정체성은 전적으로 그 경계선을 어디에 긋느냐에 달려 있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인 것이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캔 윌버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머리말
초판(1979)머리말
서론: 나는 누구인가
그것의 절반
무경계 영토
무경계 자각
무경계 순간
경계의 생성과 전개과정
페르소나 수준 : 발견의 출발점
켄타우로스 수준
초월적인 나
궁극의 의식상태
참고문헌
용어 및 인물해설 (찾아보기)
켄 윌버의 사상
켄 윌버의 저술목록
옮긴이의 말
머리말
초판(1979)머리말
서론: 나는 누구인가
그것의 절반
무경계 영토
무경계 자각
무경계 순간
경계의 생성과 전개과정
페르소나 수준 : 발견의 출발점
켄타우로스 수준
초월적인 나
궁극의 의식상태
참고문헌
용어 및 인물해설 (찾아보기)
켄 윌버의 사상
켄 윌버의 저술목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