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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업소
기적의 영업소
저자 : 모리가와 시게유키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50928230

책소개

여기저기서 차이기만 했던 영업계의 오합지졸들이 지방의 작은 영업소에 모였다. 나름 야심차게 시작된 이 영업소의 첫 일주일 실적은? 제로! 그런데 어떤 마법 같은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의 결말은 ‘일본 최고의 실적을 낸 영업소!’이다. 대체 그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이 한마디를 건넨다. ‘나는 진심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한 편의 소설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샐러리맨이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로 엮고, 그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해설편’에서 다시 짚어준다. 또한 비즈니스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가슴 따뜻한 감동을 준다.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라는 점이 더 큰 감동을 주는 이유다.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야말로 이런 에너지를 한순간에 풀어놓게 만드는 최고의 자극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생기도록 우리 내면에 스위치를 켜는 메커니즘을 소설이라는 매개체로 설명한다. 결국 영업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은 물건의 질보다는 사람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일본 열도에 희망을 심어준 감동 실화! 오합지졸들을 영업의 달인으로 만들다!
“나는 진심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얻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차이기만 했던 영업계의 오합지졸들이 지방의 작은 영업소에 모였다. 나름 야심차게 시작된 이 영업소의 첫 일주일 실적은? 제로! 그런데 어떤 마법 같은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의 결말은 ‘일본 최고의 실적을 낸 영업소!’이다. 대체 그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이 한마디를 건넨다. ‘나는 진심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얻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책은 한 편의 소설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샐러리맨이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로 엮고, 그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해설편’에서 다시 짚어준다. 또한 비즈니스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가슴 따뜻한 감동을 준다.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라는 점이 더 큰 감동을 주는 이유다.

동료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만드는지 알려주는 실화!


긍정의 팀워크를 만드는 잠재적인 능력은 목표를 달성하라는 협박조의 명령으로는 결코 이끌어낼 수 없다. 사람은 누구든 강압적인 명령으로는 결코 이끌어낼 수 없는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내면 깊숙한 곳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선의’라는 최고의 에너지를 원하는 만큼 끌어낼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야말로 이런 에너지를 한순간에 풀어놓게 만드는 최고의 자극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생기도록 우리 내면에 스위치를 켜는 메커니즘을 소설이라는 매개체로 설명한다. 결국 영업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은 물건의 질보다는 사람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실제 모델들은 서로에게 그런 마음의 스위치를 켠다. 스위치가 켜진 후 그들은 마치 열병에라도 걸린 듯이 뜨거운 감동에 젖어 행동했다. 특히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욱 격렬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혹시 사원들을 괴롭히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하는 팀장들, 영업이 싫어서 매일 아침 마지못해 출근하는 세일즈맨, 영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명의 독자라도 더 이 책을 읽고 영업이 결코 하찮은 일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주었으면 한다.

이 책을 드는 순간, 당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난다!

이 책은 비즈니스판 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식어버린 열정과 에너지를 불러일으켜 다시 한 번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보겠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원고를 미리 읽어본 독자들의 반응!
-오랜만에 상쾌할 정도로 울었다. 팀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원들과,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이 생기도록 따뜻하게 팀을 이끌어가는 소장의 신념에 감동을 받았다. 방송국에서 꼭 드라마로 만들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면 좋겠다. 정말 최고의 이야기다.
-울어버렸다. ‘다른 점을 인정해 사람을 키운다’는 사례가 그려진 멋진 내용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서로를 생각하고 협력하는 팀을 만들고 싶어졌다. 팀장이나 리더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야기의 마지막에 이르자,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결국 쏟아지고 말았다. 하지만 마음은 더없이 상쾌했고, 나도 힘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 콜센터에서 일할 때였는데, 계속해서 불만을 퍼붓는 고객을 상대로 그만 울컥해서 전화로 싸운 적이 있어요. 당연히 상사에게 엄청나게 깨졌지요. 그리고 그때 책상 위에 거울을 두고 바라보면서 전화를 받으면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거울을 책상에 두고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_51p
표정이나 목소리 등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주목하면, 어느 정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감정 자체를 조절하기보다는, 감정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들을 조절하면 원래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 _163~165p

엄마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이웃집의 누구누구가 보는 백과사전이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대부분의 엄마들이 너나없이 백과사전을 사겠다고 했다. _85페이지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15초 정도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는 문구를 만들어두면, 영업을 할 때 훨씬 유리하다. _185~186p

제5장에는 가즈토가 백과사전을 팔기 위해 아이와 한참 동안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책에는 도통 흥미가 없던 아이가 가즈토의 유도로 백과사전에 흥미를 보이고, 아이는 점점 더 백과사전에 빠져든다. 아이의 흥미를 끌어내는 대화의 묘미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가즈토는 결코 아이에게 책을 읽어야 한다고 설교하지도 않았고, 아이의 의견이 틀렸다고 반박하지도 않았다. 사실 이 대화는 아이 엄마에겐 그 무엇보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 백과사전을 사면 아이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앞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설명보다도, 그것을 사면 어떤 점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게 중요하다. 또 결국 물건을 사는 사람은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에 강력하게 호소해야 한다._187~188p

“동키도, 컴박사도, 빅마마도, 혼혈공주도 그전엔 자신이 뭔가를 팔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 아니에요? 하지만 소장님 조언대로 하니까 이젠 물건을 팔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뛰어난 분이시죠. 그런 분이 생전 화도 내지 않고, 강요하는 법도 없고, 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혼자 삭이고 있어요. 이젠 우리가 보답할 차례가 아닐까요? 제발 소장님에게 여러분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_112페이지
사원들에게 협박에 가까운 압력을 가하는 게 소장인 가즈토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그는 사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 그러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틈새를 큰누님이 재빨리 메워주었다. 팀원들에 대한 가즈토의 지속적인 신뢰 덕분에 영업소 전체가 하나의 자율적인 팀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혼혈공주 역시 자율적인 팀의 멤버였기 때문에 무모하게 느껴지는 행동을 과감하게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이다. _196~197p

왜 변명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일까?
변명을 하는 것은 매우 쉬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일이 닥치면 쉬운 길을 선택하려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실수나 잘못을 하면 습관적으로 변명거리를 찾는다. 그렇다고 계속해서 변명만 하고 있으면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_202~203p

“혼혈공주를 비롯해서 여러분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때, 사실 저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모자란 100회선을 도저히 채울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업본부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해체되지 않을까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영업은 모든 것을 결과가 말해줍니다. 그런데도 나는 변명거리만 찾고 있었던 겁니다. 그게 통할 리 없는데도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_123페이지
가즈토는 정말 행운아였다고 생각한다. 포기한 사람은 그뿐이었고, 영업소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단순한 행운이 아니다. 평소에 가즈토가 알게 모르게 영업소를 포기하지 않는 집단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떤 방법으로도 안 될 때에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지막 방법이 있다.” _207p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의 말
프롤로그
기적의 영업소, 그 60일간의 기적
제1장 불안한, 너무나 불안한 시작
제2장 최초의 결단
제3장 마술 같은 동행
제4장 위기의 그림자
제5장 누가 패배자인가
제6장 눈물겨운 도전
제7장 환상의 팀워크, 그 무한한 가능성
제8장 진정한 출발

해설편
제1장 '불안한, 너무나 불안한 시작'의 해설 : 그림과 그래프로 고객의 흥미를 유도한다 / 근성과 경험이 필수 조건은 아니다 / 다름을 인정하는 따뜻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제2장 '최초의 결단'의 해설 : 백오피스의 역할을 잊지 말자 / 전화기 너머에 있는 고객에게 미소를 짓자 / 유능한 사원은 가방 속이 다르다

제3장 '마술 같은 동행'의 해설 : 들이대는 영업은 구시대의 방법이다 /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라 / 당장 팔려고 덤벼들지 않는다 / 가능한 것은 무엇이든 사용한다 / 작은 실적들을 쌓아 자신감을 얻는다

제4장 '위기의 그림자'의 해설 : 법인 영업은 태도와 성의가 중요하다 / 강요는 역효과를 낳는다

제5장 '누가 패배자인가'의 해설 : 사례가 중요하다 / 변화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준다

제6장 '눈물겨운 도전'의 해설 : 무작정 팔려고 들면 효율이 떨어진다 / 열정이 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 설명 자료에 중요한 것은 적지 않는다

제7장 '환상의 팀워크, 그 무한한 가능성'의 해설 : 팀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팀원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제8장 '진정한 출발'의 해설 : 영업은 결과가 전부다 /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아라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