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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보쟁글스
미스터 보쟁글스
저자 : 올리비에 부르도
출판사 : 자음과모음
출판년 : 2016
ISBN : 9788954436458

책소개

무모한 야심과 비현실적인 광기에 푹 빠진 네 명의 미친 가족!

2016년 프랑스를 홀린 괴상하고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소설 『미스터 보쟁글스』. 이 책은 깐돌이 꼬마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아빠와 엄마와 나, 게다가 두루미까지 한데 어울려 사는 괴상한 가족을 리듬감 넘치는 문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니나 시몬의 '미스터 보쟁글스'에 맞춰 춤추는 부모님을 어린 아들은 감탄어린 눈길로 바라본다. 두 사람의 사랑은 마술 같고, 아찔하고, 매일매일이 축제다. 따라서 그들의 집에는 오직 즐거움과 판타지와 친구만이 존재한다.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불가사의한 세계 속에서 삶의 희열과 환희를 불꽃처럼 소진하는 이들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인 '나'. 초등학생 또래의 '세계 최연소 조기 퇴직자'인 그는, 아빠와 엄마가 창조한 불꽃놀이의 삶을 공유하고 관찰하고 서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이상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 아빠와 아들은 사랑하는 부인과 엄마를 위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엄마의 삶을 온전히 존중하고, 별난 가족의 별난 가치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 이처럼 아들이 구술하는 부모님의 삶, 아빠가 기록하는 가족의 삶. 아들의 시선과 아빠의 글 담긴 이들 미친 가족의 별난 인생철학 속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미스터 보쟁글스』는 미친 사랑의 멋진 이야기다.”
- Les Inrockuptibles

“『미스터 보쟁글스』만큼 달콤한 책을 읽은 지가 과연 얼마 만인가!
미친 매력의 발산이다.”
- la Republique des livres

“괴상하고, 경쾌하고, 재기발랄하다. 거장의 탄생이다.” ― France 5

“모든 것이 즐겁다. 7살에서 77살까지의 모든 독자들이 즐겁다.” - Livres-Hebdo

2016년 프랑스를 홀린 소설,
35개국 25개 언어권에 저작권 수출, 프랑스 30만부 판매,
프랑스 문단과 독자를 감동시킨 ‘괴상하고,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작품 !!


니나 시몬의 「미스터 보쟁글스」에 맞춰 춤추는 부모님을 어린 아들은 감탄어린 눈길로 바라본다. 두 분의 사랑은 마술 같고, 아찔하고, 매일매일 축제다. 그들의 집에는 오직 즐거움과 판타지와 친구만이 존재한다.

분위기를 주도하고, 파티를 이끄는 사람은 엄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고, 기상천외한 도깨비불 같은 존재가 바로 엄마다.
집을 휘젓고 다니는 커다란 두루미인 ‘더부살이 아가씨’를 네 번째 식구로 입양한 사람도 바로 엄마다.
시(詩)와 망상의 소용돌이 속으로 우리 가족을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사람도 바로 엄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이제 아빠와 아들은 피할 수 없지만 피하기 위해, 무슨 값을 치르더라도 파티를 이어나가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아들은 부모님의 삶을 구술하고, 아빠는 가족의 삶을 기록한다.
아들의 시선과 아빠의 글에는 이들 미친 가족의 별난 인생철학이 있다.
“이성(理性)이라는 녀석의 엉덩이를 걷어차자!”

ㆍㆍㆍ
첫 장부터 낄낄대고 웃다가 문득 울컥해지는 글이 있다.
웃음과 울음을 한꺼번에 안겨주는 스토리가 있다.
책을 덮은 뒤 여운이 남는 문장이 있다.
이 소설이 그렇다.

깐돌이 꼬마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아빠와 엄마와 나, 게다가 두루미까지 한데 어울려 사는 괴상한 가족을 리듬감 넘치는 문체로 쓴 소설이다. 소설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내가 태어나기 전에 가졌던 직업이 작살로 파리를 잡는 일이었단다. 그때 쓴 작살이랑 짜부라진 파리를 보여주셨다.”

아빠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객식구이자, 별명이 ‘쓰레기’인 상원의원 덕에 신종 직종인 카센터를 여럿 열어 부를 만들었고, 그 돈으로 “스페인 남쪽 머나먼 곳에 작고 아담한 성 한 채를 샀다.” 파리와 스페인을 오가는 삶은 곡예를 하는 서커스의 삶과 다르지 않게 되어버렸다.

“나는 이 서커스단에서 단장 역할을 맡아, 장식 달린 프록코트를 걸치고, 질투와 시합과 파티와 판타지를 무대에 올리고, 지휘봉을 들고 이 광란의 오페레타를 지휘하기로 했다. 낮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았고, 밤에는 즉흥 만찬과 번개 파티가 열렸다.”

무거운 현실을 온통 화려한 무지갯빛으로 만들 듯한 무모한 야심과 비현실적인 광기에 푹 빠진 이들 네 명의 ‘미친’ 가족은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불가사의한 세계 속에서 삶의 희열과 환희를 불꽃처럼 소진한다. 화자 ‘나’는 초등학생 또래의 ‘세계 최연소 조기 퇴직자’로, 그는 아빠와 엄마가 창조한 불꽃놀이의 삶을 공유하고, 관찰하고 서술한다.

그런데 이들 집안에 울려 퍼지는 유일한 노래가 있다. 니나 시몬의 「미스터 보쟁글스 Mr. Bojangles」다.
ㆍ 이 곡은 미국 탭댄스 가수 빌 로빈슨(Bill Robinson, 1878~1949)에게 바치는 니나 시몬(Nina Simone, 1933~2003)의 노래 제목으로, ‘보쟁글스’는 빌 로빈슨의 애칭이다. 우리는 천재 아역배우 셜리 탬플과 함께한 멋진 탭댄스로 그를 잊지 못한다(The Little Colonel, 1935, 국내에는 「리틀 코로널」로 소개). 참고로 니나 시몬은 최근 「아바타」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 주연으로 미국에서 영화화되었다(Nina).
나는 보쟁글스라는 남자를 알았지
그는 당신을 위해 닳아빠진 구두로 춤을 췄어
은빛 머리칼, 누더기 셔츠와 배기팬츠
그는 사랑스런 소프트 슈 댄스를 춰
그는 높게, 높게 점프했다가
부드럽게 내려앉지
(……)

ㆍㆍㆍ
『미스터 보쟁글스』는 2016년 1월 7일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의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 이내 언론에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프랑스의 깐깐한 작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냈다. 극히 이례적이다. 데뷔작에 어울리지 않는 폭탄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가는 올해 36세의 청년이다. 현재 올리비에 부르도는 TV와 라디오, 신문과 잡지 등 프랑스의 모든 매체에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내리는 이름이다. 얼마 전에는 AFP와 Wall Street Journal에 2016년 프랑스 문단의 신드롬으로까지 소개되었다.

ㆍ AFP 2016년 4월 11일자 :
“프랑스가 기쁨과 눈물 가득한 책 ‘보쟁글스’에 넋이 나가다”
(France bewitched by ‘Bojangles’, a book full of joy and tears)
ㆍ Wall Street Journal 2016년 5월 9일자 :
“『보쟁글스를 기다리며』, 올리비에 부르도의 데뷔작 기대 만발”
(‘Waiting for Bojangles’: Great Expectations for Olivier Bourdeaut’s Debut Novel)

출간 이후 몇 달 사이에 16개의 프랑스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가장 대중적인 문학상 5개를 수상하더니 급기야 프랑스 서부 낭트 출신으로서 지방의 명예를 드높인 덕에 브르타뉴 지방 한림원 문학상까지 수상했다.

ㆍ 1. RTL-Lire상(1992년~), RTL 라디오방송과 1975년 창립한 유수의 문예지 Lire가 주관하며, 심사위원단은 서점인 20명이 추천한 100명의 독자들이다. 5종의 소설을 선정, 3월에 대상을 발표한다.
ㆍ 2. France Culture-Telerama상(2006년~), 국영 라디오 France Culture와 1947년 창립한 주간 문예지 Telerama지가 주관하며, 1~2월에 출간된 소설에 한한다. 심사위원단은 30세 미만의 학생 300명으로 구성되며, 10종의 책을 선정, 3월 중순에 대상을 발표한다.
ㆍ 3. France Televisions상(1995년~), 6종의 소설을 선정, 3월 17일 대상을 발표한다.
ㆍ 4. Emmanuel-Robles상(1990년~), 작가 엠마뉘엘 로블레스를 기린 문학상으로 일명 ‘데뷔작의 공쿠르상’으로 불린다. 데뷔 소설에 한하며, 심사위원단은 학생, 사서, 서점인, 죄수, 애독자 등으로 구성된다. 6월에 대상을 발표한다.
ㆍ 5. L'Express-BFM 독자상(2007년~), L'Express지와 라디오 방송사 BFM이 선정한 독자상, 올해 9회.

감동적인 글에 힘입어 평단과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고, 여기에 저자의 특이한 이력까지 한몫했다. 고교 중퇴 후 작가 수업을 전혀 받은 적이 없는 저자는 10년 동안 부동산 중개업자, 흰개미 박멸회사 대표, 게랑드 천일염 채취업자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고, 이후 친형의 배려로 2년 동안 집필에 몰두하여 어두운 분위기의 묵직한 소설을 썼으나 출판사로부터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에서 은퇴 생활을 하는 부모님 집에 머물며 7주 동안 쓴 색다른 콘셉트의 소설이 『미스터 보쟁글스』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니 프랑스 전역을 휩쓴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이 되었고, 판매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프랑스 출판 ABC 기관지인 Livres Hebdo 집계에 따르면 2월(종합 4위), 3월(종합 1위), 4월(종합 5위), 5월(종합 6위), 6~7월에는 종합 5위를 기록, 8월 현재 30여 만부 판매를 기록했다. 현재 35개국, 25개 언어권에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스웨덴(2월), 이탈리아(4월), 포르투갈(5월), 네덜란드(8월) 등에서 출간되었다.

1. 프랑스 언론평,
“올해 프랑스 문단의 센세이션이다.”
― AFP

“고전적인 노래 제목을 딴 괴짜 집안의 이야기가 프랑스를 사로잡고 있다.”
― The Wall Street Journal

“이 이름을 잘 기억하시라. 올리비에 부르도. 35세인 그는 곧 유명해질 것이고, 그의 데뷔작은 대성공할 것이다. 리듬 가득한 산문으로 눈물 속에 웃음을, 웃음 속에 눈물을 짓게 한다. 괴짜 같고 엉뚱한 이 우화가 빚어낼 모든 성공은 정당하다.”
― 제롬 가르생, L'Obs

“삶과 독서의 행복감을 만끽하게 만드는 이 책은 작은 기적이다. 지극히 섬세한 문체는 삶의 비극을 낮추고, 행복의 힘을 높인다.”
- 제롬 가르생, La Provence

“이 소설의 주인장은 판타지다. 저자는 즐겁고 기발한 난장판에 우리를 끌어들여 우리에게 진미를 맛보게 한다.”
- 상드린 마리에트, Elle

“이번 시즌 Lire지가 뽑은 작품이다. 파티처럼 즐겁고, 따뜻한 온탕처럼 부드러운 흥겨운 데뷔작이다. 문학적 분위기는 자크 프레베르, 레몽 코노, 로알드 달이 보리스 비앙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서로 몸을 흔드는 것을 상상하시라.”
- 에스텔 르나르토비츠, Lire

“이게 바로 나를 열광시킨 데뷔작이다. 괴상하고, 경쾌하고, 재기발랄하다. 거장의 풍채다.”
- 프랑수아 뷔넬, La Grande Librairie (France 5)

“간혹 인간의 선한 감정이 양서를 만든다. 웃기고,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이 이야기가 그러하다. 영리하고 시적인 어조가 매 페이지마다 우리를 매혹한다.”
- 바티스트 리제, Technikart

“이 책은 작은 보석의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보리스 비앙의 계보를 잇는 올리비에 부르도의 창의성과 맛있는 수사는 성공적이다.”
- 바티스트 리제, L'Express

“이 소설은 광기, 애수, 시(詩)의 칵테일처럼 읽힌다. 가장 달콤하게 취한 단계를 맛보게 한다.”
- 오귀스탱 트라프나르, Boomerang?(France Inter)

“올리비에 부르도는 단순하고, 아름답고, 미치고, 슬픈 이야기로 문학에 입문했다. 그의 이야기는 보리스 비앙의 『세월의 거품』의 경쾌함과 J. D. 샐린저의 성장소설 사이를 항해한다.”
- 브뤼노 코르티, Le Figaro

“우리는 여기서 보리스 비앙의 『세월의 거품』의 리듬감과 이미지 같은 산문, F. S.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의 절망의 경쾌함을 다시 맛본다.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미스터 보쟁글스』는 미친 사랑의 멋진 이야기다.”
- 레오나르 비요, Les Inrockuptibles

“리듬감이 물씬한 이 책은 독자를 매혹시키려고 작정하지 않았음에도 독자를 매혹시키는 모든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 이 책은 즐겁다. 더욱이, 감동적이다.”
- 발레리 마랭 라 멜레, Le Point

“올리비에 부르도는 데뷔작을 스윙 댄스로 선보였다. 2016년 1월 신간 중 확실한 입지를 다진 사건은 일급 소설가의 놀라운 성공이다.”
- 조안나 리센, Liberation

“한 잔의 샴페인처럼 재기발랄한 이 우화에서 죽음은 거짓이며, 그것은 시로 승화한다.”
- 크리스틴 페르니오, Telerama

“너무 매력적인 만큼 영민하고 절묘한 광기를 그린 데뷔작이다. 문체는 단순하게 꾸몄지만 실로 공상과 기막힌 표현들과 행복한 문체로 넘실댄다. 독자도 그 파티를 즐기게 된다.”
- 베르나르 피보, Le Journal du dimanche

“기발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작가는 흘러간 광기의 시대를 보는 법을 풀어놓는다. 손에 딱 맞는 장갑처럼 우리 시대에 딱 맞는 철학이다.”
- 올리비아 드 랑베르트리, Elle

“손에서 뗄 수 없고, 반짝반짝하고, 마지막에는 눈물이 고인다. 웨스 앤더슨(「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을 만났을 것 같은 보리스 비앙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 올리비아 드 랑베르트리, Telematin (France 2)

“매 쪽마다 보리스 비앙의 『세월의 거품』의 경쾌함을 예쁘게 연상시키는 뭔가가 있다. 모든 것이 즐겁다. 7살에서 77살까지의 모든 독자들이 즐겁다.”
- 올리비에 모니, Livres-Hebdo

“당신이 『미스터 보쟁글스』를 덮는 순간, 마음은 가벼워도 혼란스럽다. 니나 시몬의 목소리를 들으며 밤새 춤을 추고 싶을 것이다.”
- 베르나르 라위, Laissez-vous tenter (RTL)

“탄산수 같고, 감동적인 우화.”
- 클레르 샤잘, Entree libre?(France 5)

“보리스 비앙과 루이스 캐럴의 영향이 기막히게 결합한 대담하고 시적인 소설.”
- Point de vue

“올리비에 부르도는 아주 특별한, 놀라운 힘을 지닌 소설을 썼다.”
- 발레리 트리에르벨러, Paris-Match

“이처럼 시적이고 독창적인 소설을 발견하니 너무 기쁘다!”
- 제시카 넬슨, Au fil de la nuit (TF1)

“놀랍고,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다. 정말 멋진 발견이다.”
- 니콜라 카로, Europe1

“‘인생은 축제다’라고 이름 붙여야 할 책.”
- 일라나 모리세프, Journal de?13h (France-Inter)

“『미스터 보쟁글스』만큼 달콤한 책을 읽은 지가 과연 얼마 만인가! 미친 매력의 발산이다.”
- 피에르 아술린, la Republique des livres

“행복에서 비극으로 가는 길 내내 짓궂은 문장들이 자라고 있다.”
- 이자벨 포텔, Madame Figaro

“문체 속에서 이미 우리는 소설에서 소금 역할을 하는 광기와 이성의 교배를 느끼게 된다.”
- 카롤린 브루에, la Grande table (France Culture)

“미친 듯 즐겁다. 이어 가슴 아프게 운다. 올리비에 부르도는 이번 시즌의 스타다.”
- 스테파니 가티뇰, Pleine Vie

“보물이다. 슬프지만 재미있고, 비극적이지만 반짝이는 이야기다. 우레처럼 등장한 신성이다.”
- M.-L. 퀴바키, La?Vie

“스윙 댄스다. 아주 행복하다!”
- Femme actuelle

“이 데뷔작은 독창성 덩어리다. 창의적이고 시적인 문체의 작은 보석이다.”
- 안느 미슐레, Version femina

“문체는 돌변하고, 마술이 작동된다.”
- Tele 7 jours

“숨 막히는 언어로 쓰인 놀라운 데뷔작.”
- Femmes d’aujourd’hui

“반짝이는 문체다. 생명과 기쁨이 번쩍이는 기가 막히는 장면들이다.”
- Centre France

“웃기면서 비극적인 데뷔작이다. 완벽한 구성이다.”
- Le Telegramme

“좌충우돌, 우수, 매력 덩어리의 소설이다.”
- Voici

“반짝이는 데뷔작, 자기 자신을 말하는 작품이다.”
- 피에르 모리, le Soir

“매력적이고, 매혹적이고, 미친 이야기다.”
- La Tribune de Gen?ve

“보리스 비앙의 운율감과 그림 같은 산문, F. S. 피츠제럴드의 경쾌한 절망을 차용한 올리비에 부르도는 망상으로 치닫는 광기 어린 사랑을 말하면서 이성의 난파를 스케치하고 있다.”
- 올리비에 비요, Glamour

“우아하고, 태평하고, 향수에 젖은 소설이다. 샴페인 거품처럼 경쾌한 듯 깊다.”
- 소피 주베르, L’Humanite

“보리스 비앙의 책 곁에 두어야 할 달콤한 소설이다!”
- Le Quotidien

“아주 독창적인, 대단한 사랑 이야기.”
- Telestar jeux

“정말 손에서 뗄 수 없다. 책을 덮은 한참 뒤에도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다.”
- La Voix du Nord

“정곡을 찌르는, 광기와 신선함의 소용돌이 속으로 우리를 ?는 데뷔작이다.”
- Le Courrier de l’Ouest

“강하고, 미친 듯하고, 불꽃같은 데뷔작.”
― Presse Ocean

“기발하고 신선한 상상력으로 빛난다.”
― 자크 랭데케, l’Alsace.

“광기어린 사랑과 자유에 바치는 송가에 몸이 후끈해지면 니나 시몬의 노래에 담긴 시적 상상력이 꽃핀다.”
― Le Maine libre

“사랑에 바치는 놀라운 송가인 이 소설은 현대판 동화다.”
― 세바시티앙 르 죈느, Direct Matin

“우리는 첫 페이지에서부터 시원하고 유머 넘치는 이 소설에 매혹된다. 판타지의 소용돌이 속으로, 또는 보리스 비앙 혹은 블레이크 에드워즈(「핑크 팬더」 감독)의 세계로 우리를 끌고 들어간다.”
― Paris-Normandie

2. 프랑스 서점인평

“눈물을 쏙 빼게 만드는 평범한 이야기, 나를 뒤흔들고, 나를 감쪽같이 속인 놀라운 책.”
- St-Christophe 서점 (Lesneven)

“삶에 약간의 광기가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한마디로 경이로운 이 책을 덮고 나면 보쟁글스가 여전히 메아리치고 있을 것이다.”
- la Manœuvre 서점 (Paris)

“정말 희한한 책이다. 진짜 독서의 맛이다. 회오리치는 문장이다. 말하자면 완벽한 책이다. 이상하고, 반전이 있고, 놀랍고, 에너지 넘치는 책이다. 예쁜 작은 보석에 감사한다.”
- la Colline aux livres 서점 (Bergerac)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회오리치는 사랑의 이 우화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같은 느낌이 있다. 여주인공의 모습은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고, 극락조는 두루미와 겹친다. 『미스터 보쟁글스』는 최고급 샴페인이다. 보리스 비앙과 블레이크 에드워즈(「핑크 팬더」 감독)의 후계자인 올리비에 부르도는 우리를 웃기고, 꿈꾸게 하고, 울게 만든다.”
- le Millepages 서점 (Vincennes)

“감미로운 소용돌이다. 책을 덮고 나면 행복감에 미소가 감긴다!”
- Sauramps 서점 (Montpellier)

“정말 이상하고,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책이다. 문장은 압권이다.”
- Chapitre 8 서점 (Strasbourg)

“당신을 판타지의 소용돌이 속으로 유혹하고 밀어 넣을 모든 것이 담긴 책.”
- Charlemagne 서점 (Hy?res)

“감미롭고 음악적인 문장 속에 담긴 환상적이고 경쾌한 책, ‘이성(理性)이라는 녀석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것’에 내기를 걸고 최고의 독서를 맛보게 만드는 책!”
- Bookstore 서점 (Biarritz)

“보리스 비앙과 부기 댄스를 추고, F. S. 피츠제럴드와 스윙 댄스를 추는 듯하다.”
- Actes Sud 서점 (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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