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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첫사랑의 신비
<strong>첫사랑의 신비
저자 : 김기원
출판사 : 띠앗
출판년 : 2011
ISBN : 9788958540854

책소개

『그대 나를 처음 만난 날』에 이어 두 번째 시집으로 이번 시집은 음반 〈파피루스〉의 작사와 작곡을 공동으로 제작 발간했다. 그에 시에서도 첫사랑의 신비를 노래했지만 이번에 음반으로 발매가 되어 그 뜻이 더 크다고 하겠다. 누군가 시도 노래라고 했지만, 음반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작품은 날개를 단 듯하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002년, 그동안 모아 두었던 낙서들을 시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시집 ‘그대 나를 처음 만난 날’을 발표한 지도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좋아 무작정 했던 낙서가 시란 이름으로 예쁘게 포장이 되고 보니 제가 직접 그 낙서를 노래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시 무작정 작곡학원을 다니며 작곡을 배우고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둘씩 모아 두었던 노래 9곡으로 이번에 음반 ‘파피루스’를 발매함과 동시에 음반에 수록된 시와 새로운 시로 두 번째 시집 ‘첫사랑의 신비’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또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소중한 감정을 담았습니다.
시집 ‘첫사랑의 신비’로 인해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했거나 또는 사랑을 준비 중인 분 모두가 잠시마나 삶의 여유와 함께 여운을 음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문 〈자서〉 중에서 발췌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작가의 말 5

1부 만남은 사랑을 향해 가고
첫사랑의 신비
사랑은 시작하는 것이
세 송이 장미의 고백
하늘 사랑
그대 나를 처음 만난 날
우리 하나
가을 하늘
그대와 함께 꾸미는 얘기
그대의 집 앞에서
어제까진
다가올 한 사람을 그리며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상처
사랑은 여운을 타고
나만을 편들어 주는 사람
자유보다 편한 구속
기다리며…
내가 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도

2부 사랑은 이별을 부르지 않아도
이별의 말 한마디 없이도
인연
너의 새로운 사랑
그대가 나를 만나기 전
나의 사랑
그대 행복한가요
언제나 그랬듯이
처음 말을 건넬 때처럼
한 번의 고백으로 끝나는 사랑
내게 남아 있는 삶
추억이 없는 사랑
혼자 찾은 너의 집
빗나간 사랑
주었던 사랑이 없다면
사랑이 처음 술에 취한 날
아홉 번의 시작
그대 없는 사랑보다
이별에 즈음하여

3부 이별은 그리움으로 떠돌아
생각의 시작과 끝
비와 함께
그대 안의 난
방향감각
그곳에 가면
하얀 눈물
그대와 멀어지고 난 후
언제나 오늘만
낯선 곳에서
다시 돌아가도 되나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있음에
헤어날 수 없는 추억
늘 가까이서
그대에게로 떠나는 여행
우리 함께 보낸 시간보다
기억이 아니라
사랑 다음 추억
삶의 여유가 생기면

4부 그리움은 또 다른 시작과 맞선다
새로운 사랑 앞에 머물러
두 번째 사랑
떠나보내는 인연
한 사람을 위한 하나의 마음
우연히 널 만난다면
재회
그댈 잊기 위해서
첫사랑일 뿐
지나간 추억과 새로운 사랑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그대를 기억하진 않지만
사랑의 아이러니
불현듯 그댈 그리워한대도
내가 사랑을 하고 있을까
예전의 나처럼
현재의 사랑과 과거의 추억이
영원한 그대
그때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