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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2 (용의 비늘)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2 (용의 비늘)
저자 : 리처드 A. 나크
출판사 : 제우미디어
출판년 : 2012
ISBN : 9788959522439

책소개

인간과 악마, 그리고 천사의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베스트셀러 게임 〈디아블로〉를 배경으로 한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제2권 〈용의 비늘〉 편. 시간이 시작된 이래, 천국의 천사 군대와 지옥의 악마 무리들은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걸고 영원한 분쟁을 벌여왔다. 그 싸움은 인간의 세상으로 번져간다. 인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결심한 선과 악의 세력은 인간들을 얻으려 비밀스러운 전쟁을 펼친다. 인간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놓을 그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죄악의 전쟁’이다. 칼과 마법, 시대를 초월한 본쟁을 그린 이 소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의 짜릿함이 돋보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과 악마 그리고 천사의 격돌이 낳은 화제작, 죄악의 전쟁 시리즈 2탄!
점점 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의 짜릿함으로 찾아온
[죄악의 전쟁 1: 천부의 권리] 그 다음 이야기


시간이 시작된 이래, 드높은 천상의 천사 군대와 불타는 지옥의 악마 무리들은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걸고 영원한 분쟁을 벌여 왔다. 그 싸움이 이제 성역, 즉 인간의 세상으로 번져 간다. 인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결심한 선과 악의 세력은 인간들을 얻으려 비밀스러운 전쟁을 펼친다. 인간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 놓을 그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죄악의 전쟁'이다.

사악한 삼위일체단을 파멸시키기로 작정한 울디시안은 빛의 대성당의 은밀한 예언자 이나리우스가 비밀리에 돕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과거의 영광을 위해 성역을 되돌리는 데 혈안인 된 이나리우스는 두 거대 교단을 몰락시키는 무모한 싸움에 울디시안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 게임에 끼어든 또 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한때 이나리우스의 연인이었던 악녀 릴리트는 울디시안을 이용해 인간을 네팔렘 군단으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과연 그 어떤 천사나 악마보다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인 네팔렘이 릴리트의 바람대로 모든 창조를 뒤엎고 그녀를 숭배하게 될 것인가?

줄거리
네팔렘의 두 번째 출현은 세상을 영구히 바꿔놓았지만, 변화의 대부분은 첫 번째 네팔렘이었던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몫이었다. 그는 평범한 농부의 삶을 간절히 원했지만, 격변을 몰고 온 기폭제가 되고 말았다. 울디시안은 지배권을 다투던 자들이 성역이라고 부른 세상에 관한 진실을 일부 밝혀냈으며, 빛의 대성당과 삼위일체단의 대결로 벌어진 천사와 악마의 영원한 전쟁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울디시안이 자신들의 모든 계획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대성당과 사원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미혹하여 꼭두각시로 만들거나 완전히 없애려고 했다. 설상가상으로, 스스로를 인류 전체의 합당한 주인이라 여기는 자들의 속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고 애쓰던 울디시안은 한때 사랑했던 자에게 배반당한 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판단력을 잃고 만다.
울디시안은 성역의 운명이 자신의 지친 어깨에 달렸음을 느꼈지만, 수백 년 동안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같은 적과 싸워 온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어쩌면 그가 몰랐다는 점이 다행이었는지도 모른다……. 천사와 악마가 그랬듯, 결국 그들도 울디시안을 환영해야 할지…… 죽여야 할지 몰랐을 테니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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