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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랙티스 (기업의 핵심가치를 조직에 전파하는 서른한 가지 실행 리더십,The 31 Practices)
31 프랙티스 (기업의 핵심가치를 조직에 전파하는 서른한 가지 실행 리더십,The 31 Practices)
저자 : 앨리슨 와이브로|알란 윌리엄스
출판사 : 한스미디어
출판년 : 2015
ISBN : 9788959758449

책소개

기업의 핵심가치를 CEO에서 말단직원까지 모두가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이 책은 직원들이 매일매일 실행하면서, 조직의 가치와 브랜드를 자신의 습관과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라면, 책에서 제시하는 31가지의 실행 프레임워크를 통해 조직이 공통의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최신의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리더십 이론, 경영학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차용된 원칙과 실행방법을 결합해놓았다. 마케팅, 인사관리, 고객 서비스, 조직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심리학, 문화, 조직, 리더십, 그리고 행동과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자면 이 책의 내용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회사의 가치란 로비에 걸린 장식물이 아니다.

실행에 옮길 때 진짜 가치가 된다!”



핵심가치를 실행하는 조직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공통의 비전과 목표로 조직을 이끄는 실행 프레임워크!



미 연방우주국 NASA에서 바닥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보았다. 당신의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직원 중 한 명은 “달에 사람을 착륙시키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나사의 존재 이유가 곧 자신이 일하는 목적이 된 것이다. 이는 조직의 핵심가치를 자신의 일과 일상에 접목했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처음 설립부터 거창한 핵심가치를 만들고 기업의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처음 기업을 홍보할 때에만 사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비나, 사무실 벽에 걸린 장식물로 전락하기 일쑤다. 회사의 가치란 로비에 걸린 장식물이 아니다. 조직 구성원의 행동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핵심가치를 실행하는 조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31 프랙티스》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CEO에서 말단직원까지 모두가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직원들이 매일매일 실행하면서, 조직의 가치와 브랜드를 자신의 습관과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라면, 책에서 제시하는 31가지의 실행 프레임워크를 통해 조직이 공통의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31프랙티스는 최신의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리더십 이론, 경영학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차용된 원칙과 실행방법을 결합해놓았다. 마케팅, 인사관리, 고객 서비스, 조직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심리학, 문화, 조직, 리더십, 그리고 행동과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자면 이 책의 내용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핵심가치 기반의 일관된 조직문화가

강한 기업을 만드는 첫 번째 힘이다!



핵심가치란 마음 속 깊이 지니고 있는 신념들을 대표하는 특성이자 자질이다. 핵심가치는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하고, 무엇이 동기를 부여하는지 알려준다. 가치는 고객, 직원, 파트너, 공급자, 지역사회 등 조직과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과 경험을 결정한다. 또한 행동과 의사결정을 위한 일종의 원칙으로써, 조직에서는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사람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업무처리 방법을 위한 토대이며, 기업문화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가치이다.

미국 코넬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인 켄 블랜차드는 단 10% 미만의 기업 조직들만이 명확하고 명시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조직들의 핵심가치는 단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 못했다고 추정했다. 핵심가치는 조직의 일상 업무로 확장되어야 한다. 모든 수준에서 의사결정과 행동의 근거가 되어야 하며, 일상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가치는 우리가 선택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반영되고, 우리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상이다.”

- 브라이언 홀(Brian Hall)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핵심가치가 조직 내에서 무시될 경우, 기업의 존재이유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1843년부터 2011년까지 발행되었던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자신문이었다. 이 뉴스는 변장을 통해 비디오와 사진 증거를 모아 저명인사들의 범법행위나 잘못된 점들을 고발하는 기사로 유명했다. 뉴스는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신문으로 추앙받았으며, 부유하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 혹은 다수로부터 소수자를 위해 싸우는 신문으로써의 평판을 쌓았다. 그러나 2006년부터 뉴스 오브 더 월드가 휴대전화를 해킹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뉴스 오브 더 월드가 내부 정보를 얻기 위해 시민, 저명인사, 심지어 영국 왕실가족의 휴대전화까지 해킹했다고 생각했다. 점차 해킹을 통한 도청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결국 문을 닫고 폐간을 하게 되었다. ‘시민들의 신문’이라는 가치를 저버린 대가였다. 미국의 에너지 회사인 엔론(Enron)은 존중, 통합, 소통, 탁월함이라는 명쾌한 가치를 작성해놓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으며, 패배주의적 문화가 가득했다. 가치에서 멀어질 때 회사는 방향을 잃고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게 된다.

비즈니스 환경과 조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가치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기업의 경영환경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조직의 평판은 고객과의 접점이 높은 직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조직의 입장에서 ‘진정성’은 새로운 성배이다.

이 책은 진정성과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책이다. 물론, 최고 경영진부터 일선 직원까지 모든 조직 구성원을 가치와 연결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성원 모두가 31프랙티스의 매일 주어진 실행과제를 실천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핵심가치를 명확히 규명하고,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조직의 핵심가치와 일상 업무를 접목시키기 위해 디자인된 이 책의 방법을 따른다면 위기에 처한 어떤 기업도 강한 기업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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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31프랙티스에 대한 찬사들

추천의 글

서문



제1장. 도입



1부_ 기반 다지기

제2장. 가치

제3장. 여정



2부_ 프레임워크 이해하기

제4장. 프레임워크

제5장. 목적

제6장. 규명

제7장. 실행

제8장. 영향

제9장. 개선



3부_ 기본원리 탐구하기

제10장. 감정

제11장. 영감

제12장. 행복제13장. 마음챙김

제14장. 회복력

제15장. 스토리텔링

제16장. 연습

제17장. 강점

제18장. 규율



4부_ 넓은 의미에서 바라보기

제19장. 복잡성

제20장. 변화

제21장. 지혜

제22장. 신경과학

제23장. 선택

제24장. 리더십



5부_ 진화

제25장. 현장

제26장. 영국 프로젝트

제27장. 글로벌 프로젝트

제28장. 사례 연구

제29장. My31프랙티스

제30장. 요약

제31장. 사진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