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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처세술 (선현에게 배우는 자신을 다스리는 처세술)
이기는 처세술 (선현에게 배우는 자신을 다스리는 처세술)
저자 : 이언호
출판사 : 모든북
출판년 : 2015
ISBN : 9788960400962

책소개

선현(先賢)에게 배우는 자신을 다스리는 처세술

오늘날과 같은 경쟁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지혜가 필요하다. 누구와 힘을 합치고 누구와 싸우며 경쟁 상대를 어떻게 다루느냐. 이 모든 일이 처세술의 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지혜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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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대는 질식할 정도의 과밀한 사회이고 무서운 경쟁의 시대이다. 사람들은 서로 부닥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처세술은 이러한 과밀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일종의 안전 운전술이라 할 수 있다.

넘쳐나는 자동차의 홍수 속에서 안전 운전을 하려면 그 나름의 기술이 필요하다. 다만 자기 차를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앞을 잘 내다보고 주위의 차가 움직이는 것을 잘 파악하여 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빨리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

베테랑 운전사가 되면 자기 차를 잘 운전할 뿐만 아니라 주위의 차도 교묘하게 컨트롤하게 된다.

처세술은 방어에만 쓰는 것이 아니고 공격에도 쓴다. 그것이 무기로 둔갑을 하는 경우 쓰는 방법과 목적에 따라 평가는 달라진다.

오늘날과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힘이라기보다는 처세술이다. 그리고 정보화 시대가 발달하면 할수록 처세술은 더욱 각광을 받고 발달해 갈 것이다.

왜냐하면 처세술이야말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이다.



앞을 내다보는 지혜

앞날을 예측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들은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먼저 앞날을 내다보고 선수를 쳐서 기선을 잡았다. 처세술이란 이처럼 남보다 먼저 앞을 내다보고 판단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처세에 능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미리 앞날을 예측하고 선수를 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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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1편 앞을 내다보는 지혜 / 8

사람에게 투자하라 / 9

징조를 미리 포착하여 대비한다 / 11

이상한 징조가 보이면 근신한다 / 13



제2편 중상모략의 기법 / 34

소문의 속도 효과를 이용한다 / 35

동조자를 이용한다 / 37

거짓말을 하려면 참말부터 하라 / 39



제3편 나를 알고 적을 아는 지략 / 52

상대방의 반응을 관찰한다 / 53

은밀히 상대방을 시험한다 / 55

상대방을 격동시켜 본다 / 57



제4편 역습의 술책 / 65

그럴 듯한 논리로 역습한다 / 66

구원병으로 온 점령군 / 68

안심을 시켜 놓고 친다 / 69



제5편 일석이조의 비책 / 91

서로 싸우게 하여 틈을 노린다 / 92

이해관계를 이용한다 / 94

원한을 폭발시킨다 / 96



제6편 인간 심리의 이용 / 110

미인계를 써서 이간시킨다 / 111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한다 / 114

미인계로 마음을 흔든다 / 117



제7편 연막 전술의 기교 / 144

알고 있어도 짐짓 모르는 척한다 / 145

혼자 똑똑한 체하지 말라 / 147

진심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 148



제8편 사람을 다루는 비결 / 171

상대를 나의 의도대로 유도한다 / 172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한다 / 174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 176



제9편 위장의 전법 / 197

웃는 사람을 조심하라 / 198

자신의 내심을 간파당하지 말라 / 200

교묘한 방법으로 속이다 / 204



제10편 리더십의 비밀 / 218

미끼를 잘 이용한다 / 219

본보기를 보인다 / 221

신뢰를 미끼로 대어를 낚는다 / 223



제11편 이해득실의 계산 / 238

남을 도와줄 때는 최대한 생색을 내라 / 239

무력보다는 돈의 힘이 더 크다 / 241

뇌물로 환심을 산다 / 243



제12편 회피의 술수 / 257

거짓말로 위기를 면하다 / 258

교묘하게 속인다 / 260

도망하여 복수를 하다 / 262



제13편 허허실실의 기략 / 269

상대방을 혼란스랍게 만든다 / 270

상대방의 허점을 노린다 / 272

상대편의 불행을 노려서 친다 / 273



제14편 난세의 처세술 / 296

적과 동지는 종이 한 장 차이다 / 297

경쟁자들끼리 싸움을 붙인다 / 300

적대 세력을 분열시킨다 / 302



제15편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 331

힘으로 안 될 때는 꾀로 이긴다 / 332

모함하여 제거한다 / 334

다른 사람의 명성을 빌린다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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