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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
저자 : 현미숙
출판사 : 원앤원북스
출판년 : 2013
ISBN : 9788960602748

책소개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슈퍼 리더란 개인의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를 말한다. 즉 부하직원이 셀프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리더십 기술을 익혀야 하는지 그 지침을 제시한다.

뉴스메이커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된 저자 현미숙은 한국 코칭의 표준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자부심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3부로 구성하여, 개인 내적 기술, 대인관계를 하는 기술, 팀과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술의 크게 3가지 차원에서 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탁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평범한 리더는 관리한다!

조직에서 리더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 오지만 그 기회를 붙잡고 탁월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일단 직위에 올라 리더가 되지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었다면 변화의 방향을 감지하고, 사람들이 그 변화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하직원들의 열정과 지지를 얻지 못하고 그저 내 실력으로 메우는 관리자형 리더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시대의 리더는 관리자의 영역을 넘어서 코칭하는 방법으로 멘토링 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능력, 일대일 대화에서 설득하는 능력, 팀이나 조직에서 한 방향을 정렬하는 능력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차원의 리더십 스킬들을 미리 연습하고 일 속에서 익혀야, 실제로 리더 역할을 하게 될 때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리더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온 전문가이자 코칭 회사의 경영자다. 1,300시간의 수많은 현장 코칭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리더십의 요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슈퍼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하는데, 슈퍼 리더란 개인의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를 말한다. 즉 부하직원이 셀프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한 명의 리더에게 의존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도록 돕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인 것이다. 요즘 세대는 멘토와 같은 리더를 원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말해주고, 네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리스크가 없다면 네가 한번 해보라고 기회도 주고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는 그런 리더를 원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코칭하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관리 능력 위에 리더십 능력을 쌓아야 한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 신뢰하는 리더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전문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승진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이제 중간 리더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하지만 곧 생각지 않은 난관에 봉착한다. 회의에 불려 다니는 횟수가 많아지고, 수많은 정보를 듣게 된다. 이제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정보와 사람과 생각에 압사당할 지경이다. 그런데 부하직원들은 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다.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을 하지만, 외톨이가 된 느낌이다. 그 이유가 뭘까? 바로 리더십 기술을 지 않았기 때문이다. 담은 이 책은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리더십 기술을 익혀야 하는지 그 지침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한국 코칭의 표준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저자의 자부심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크게 3가지 차원에서 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개인 내적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 내적 기술이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서는 자부심, 자신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2부는 대인관계를 하는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자신만 신뢰하는 리더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구성원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을 고집하다보면 구성원들을 육성할 수 없어 스스로 실무자형 리더를 모면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신뢰가 타인에 대한 신뢰로 확장되면서 ‘내가 너를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그런 메시지와 더불어 실제로 그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 공존할 때 구성원들의 충성심은 강해진다. 3부는 팀과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제 일대일의 관계를 넘어서서, 팀 혹은 더 큰 조직 차원에서의 리더십 기술을 고민해보는 과정이다. 내가 우리 조직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은 무엇인가? 서로가 서로를 염려하고 배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우리 조직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 3부에 있다.

■ 추천사

이 책은 전문 코치이며 작은 코칭 회사의 경영자인 저자의 예리하고 날카로운 가슴의 느낌들을 옮겨 적은 삶의 이야기다. 평소에 가끔 저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그냥 편안함을 느낀다. 이 책도 역시 리더들에게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울림을 주리라고 믿는다. 또한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리더들에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충구(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전 현대자동차 사장)

홍수처럼 마구 쏟아지는 전문서들 중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지금 시대의 리더는 코칭하는 방법으로 능력을 쌓아가야만 한다. 이 책에 그 방법이 있다. 저자가 직접 코칭했던 내용들을 예로 들며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재우(한국코치협회 회장, 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리더십 개발에는 왕도(王道)가 없다. 그러나 정도(正道)는 있다. 1,300시간의 찐한 현장 코칭 경험 속에서 정제된 리더십 이야기들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리더십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싶은 존경하는 리더들께 리더의 길을 선물한다.
김흥묵(SK 아카데미 원장, SKT 미래경영원 원장)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온 전문가이자 코칭 회사의 경영자다. 저자가 경영자로서 코칭 전문가로서 얻은 인식과 통찰, 에피소드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또한 그 동안 겪었던 시행착오와 거기에서 얻었던 교훈들을 사실감 있게 전해주고 있다.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리더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이영권(명지대학교 겸임교수, 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 온다. 하지만 그 흔하지 않은 기회를 붙잡고 성공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저자의 풍부한 코칭경험을 담은 이 책은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3단계의 준비과정을 거쳐, 모든 독자들의 꿈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길 기원한다.
이석규(성균관대 국제처장 겸 Creative MBA학과장)

이 책은 ‘한국 코칭의 표준과 프로세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현미숙 대표의 자부심이 그대로 담긴 한국형 리더십 코칭 지침서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게 되길 바란다.
이도형(삼성인력개발원 상무, 산업조직 심리학 박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1 ― 한국형 리더십 코칭의 지침을 만들어가다
추천의 글 2 ―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에는 리더가 있다
지은이의 말 ―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

Part 1 뛰어난 리더는 자기관리에 강하다
1_ 화내지 말고 나의 기대를 정확하게 전달하라
2_ 두려움은 목표에 몰입하지 않을 때 생긴다
3_ 용서, 나를 강하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다
4_ 나 자신을 믿어야 남도 나를 믿을 수 있다
5_ 새로운 영역,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자
6_ 내 직위에 맞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7_ 자신감과 자존감은 서로 강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8_ 인생에서 낙관주의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9_ 밝은 점에 초점을 두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Part 2 현명한 리더는 사람의 힘을 알고 있다
1_ 사람 간의 신뢰가 비용은 줄이고 속도는 높인다
2_ 경청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3_ 사실을 말해야 한다 VS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
4_ 칭찬하고 인정할 거리를 들으면서 찾아라
5_ 건설적 피드백, 의사소통에 매우 중요하다
6_ 히딩크의 질문법이 선수들의 판단능력을 키웠다
7_ 대화에도 명료한 프로세스가 있다
8_ 질의와 주장을 균형 있게 해야 한다
9_ 수단을 목적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10_ 직관을 써야 할 때와 확인사살을 해야 할 때가 다르다

Part 3 탁월한 리더는 진정성에 바탕을 둔다
1_ 리더십은 좋고 관리는 나쁜 것인가?
2_ 감성지능이 리더십의 깊이를 깊게 한다
3_ 팀의 감성지능을 높이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4_ 나의 가치가 리더십 환경을 결정한다
5_ 구성원이 예측할 수 있는 질문 세트를 준비하라
6_ 같은 안건의 회의를 두 번 하게 하지 마라
7_ 멘토가 되고 싶다면, 멘토링 관계부터 만들어라
8_ 회사가 아닌 나를 알아주는 리더에게 충성할 뿐이다
9_ 유연한 리더십이 없는 리더는 퇴출 대상 1호다
10_ 절대 긍정이 살아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