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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 : 정영훈
출판사 : 원앤원스타일
출판년 : 2016
ISBN : 9788960608573

책소개

마음에 새기는 감사 한 줄!

감사하기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이다. 52주 다이어리 형식으로 구성된 감사노트에 하루 5번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보자. 그날 하루 감사한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책에 나온 감사의 말과 명언을 필사해도 좋다. 감사노트를 쓰며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 이들은 꽤 많다.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도 감사노트를 쓰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감사노트가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는 쓴다는 행위 자체가 아닌 그 행위 안에 내포된 생각한다는 사고와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다. 그러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은 갖지 않아도 된다. 그저 잠자리에 들기 전 이 책을 펼쳐놓고 그날 하루를 정리해보자. 하루를 반성할 수 있는 그 시간도 감사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감사의 기적을 경험해보자.

가끔 인생이 지루한 일상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질 때, 우리의 삶은 한없이 빈곤해진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쓸수록 행복해지는 감사노트!

오늘날 우리는 소통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 끊임없이 ‘나’의 일상을 노출하고 타인의 일상을 관음한다. 서로 간의 거리는 가까워졌지만 개인은 더 외로워졌다. 이에 대한 반대 현상으로 ‘혼자’의 의미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소통에 피로를 느낀 현대인들이 필사, 컬러링, 다이어리 등을 통해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일상의 외로움, 쓸쓸함, 허무는 결국 남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채워야 함을 경험적으로 깨달은 결과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루에 5번 감사한 일들을 적어보라고 권유한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컴퓨터 화면이나 키보드가 아닌 펜을 손에 쥐고 한 글자 한 글자를 마음에 새기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이다. 필사의 즐거움을 느끼며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감사노트를 작성하다 보면 잊고 있었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내면에서 채워지는 충만한 일상의 에너지가 당신의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지 기대해도 좋다.

이 책은 52주 다이어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주마다 감성적인 이미지와 명언, 성경 구절 등을 실어 필사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해두었다. 이 책에 나온 감사의 말처럼 감사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입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10개 있어서 감사합니다.”와 같이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눈을 가지고 하루를 돌아보자. 이 책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늘의 날짜를 쓰고 하루를 돌아본다. 둘째,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본다. 셋째, 감사했던 일들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책에 나온 감사의 말, 명언, 성경 구절 등을 필사해본다. 넷째, 필사를 한 후에는 글귀를 다시 한 번 읽으며 한 자 한 자 마음에 새겨본다. 그런 다음 오늘 채우지 못했던 감사함을 다시 채워본다. 이렇게 한 권을 다 써내려갈 때쯤이면 달라진 당신의 인생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날마다 변화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