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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직장 (포춘 100대 기업에서 배우는 행복한 일터문화)
최고의 직장 (포춘 100대 기업에서 배우는 행복한 일터문화)
저자 : GWP연구소|마이클 버첼|제니퍼 로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12
ISBN : 9788960865419

책소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수록 회사는 더 큰 부자가 되었다!

『최고의 직장』은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춘》과 협력하여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WP연구소의 연구원들이 20여 년 동안 ‘최고의 기업’들을 분석하고 설문하여 얻은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GWP(Great Work Place)는 GWP연구소의 창립자인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기업 현장 연구를 통해 뛰어난 재무성과를 보인 기업들의 문화적 특성을 연구하여 정립한 개념이다. 이 책은 신용, 존중, 공정성, 자긍심, 동료애라는 5가지 GWP의 특성을 포춘 100대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존경받는 포춘 100대 기업들이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원칙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회사와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했을 때 얼마나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거두는 인류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연구한 경영의 대가 짐 콜린스. 그는 수년 동안 연구해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가설과 실제 연구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그가 세운 본래 가설은 첫 번째 단계에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적합한 사람들을 투입해 비전과 전략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내면서도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의 경영자들은 비전과 전략보다 적합한 인재들을 잘 선택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즉, 리더가 ‘무엇’을 하는 것보다 ‘누구’를 선택하는가, 또한 ‘어떤 환경’인가가 더 중요했던 것이다.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들에게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면 리더가 굳이 관리에 나설 필요가 없다. 그들은 내적 동력에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최선의 성과를 일구어내는 창조의 축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리더의 경쟁력은 바로 그 기업의 인재 경쟁력을 가늠하는 데 있다. 이처럼 기업경영에서 사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형편이 좋을 때 고려해보는 단순한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기업의 존폐 여부까지 결정하는 필수불가결한 경영전략인 것이다.

포춘 100대 기업 선정 연구소가 파헤친‘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법’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지인 과 협력하여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WP연구소의 연구원들이 20여 년 동안 ‘최고의 기업’들을 분석하고 설문하여 얻은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GWP(Great Work Place)는 GWP연구소의 창립자인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기업 현장 연구를 통해 뛰어난 재무성과를 보인 기업들의 문화적 특성을 연구하여 정립한 개념이다. 그는 ‘직원과 리더’, ‘직원과 업무’, ‘직원과 직원’ 사이의 관계를 GWP 모델로 설명하면서, 이것이 조직의 목표, 직원의 충성도,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특히 GWP가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과 경영진의 신뢰(신용, 존중, 공정성) ▲직장에 대한 구성원의 자긍심 ▲함께 일하는 재미(동료애)라는 세 가지 요소(5가지 특성)가 조직문화에 깊숙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신용, 존중, 공정성, 자긍심, 동료애라는 5가지 GWP의 특성을 포춘 100대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존경받는 포춘 100대 기업들이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원칙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회사와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했을 때 얼마나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최고의 직장’은 ‘직원들이 행복할수록 회사는 더 큰 부자가 되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 이는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근본이 되어야 가능하다. 이 책은 직원이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사도 직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개인과 조직, 사회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이득이 되는지 깨닫게 해준다.

리더가 바뀌어야 조직문화가 바뀐다

이 책은 “경영자가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장의 본질이 높은 연봉과 일시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로 하여금 경영자를 믿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긍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게 해주는 데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가능할 때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 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핵심적인 목표는 조직의 리더들이 최고의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조직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혁명이 아니다. 리더의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한다. 리더가 자신의 생각을 바꿀 때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다르게 보이고 일을 추진하는 전략과 방법이 달라진다. 즉 GWP,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 한다.

추천사

이 책은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우리 자포스닷컴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을 항상 진지하게 생각한다.
-토니 세이Tony Hsieh(자포스닷컴 CEO,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의 저자)

가장 중요한 기업의 가치를 제시하는 설득력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원칙을 알려준다.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들고 싶다면, 혹은 왜 어떤 기업들은 성공하고 어떤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지 알고 싶다면 형광펜을 들고 책에 파묻혀라.
-에이드리언 고스틱Adrian Gostick(《당근의 법칙The Carrot Principle》의 저자)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들은 어느 나라, 어느 업계에서든 경쟁사들을 능가한다. 이 책은 이런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최고의 직장’을 만들 수 있는지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이처럼 구체적이고 유용한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리더로서 자격이 없을 것이다.
-제프리 페퍼Jeffrey Pheffer(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수, 《권력의 경영Power》의 저자)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조사 결과와 실용적인 사례,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 찬 이 책은 당신의 회사가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크리스 밴 고더Chris Van Gorder(스크립스 헬스 CEO)

유익한 정보와 유용한 조언으로 가득 찬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들이 힘든 과정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분명 인내하고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이안 클락Ian Clark(제넨테크Genentech CEO)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chapter 01 ‘최고의 직장’이 주는 가치
chapter 02 신용Credibility
chapter 03 존중Respect
chapter 04 공정성Fairness
chapter 05 자긍심Pride
chapter 06 동료애Camaraderie
chapter 07 전 세계 최고의 직장들
chapter 08 최고의 직장 만들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