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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가면
신의 가면
저자 : 전인호
출판사 : 중앙북스
출판년 : 2009
ISBN : 9788961888004

책소개

관상학을 다룬 본격 관상 만화 『신의 가면』. 대기업의 신입 사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현상도. 여러 가지 불합리한 여건 속에서 철학관 관장인 아버지로부터 배운 관상학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얼굴에는 신의 의도가 숨어 있다!

● 국내 최초의 본격 관상 만화 - 신의 가면

이미지의 시대다. 직접적이고 자극적으로 이미지를 드러내 보여주는 영상 매체의 발달은 ‘외모지상주의’를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류열풍의 반작용으로 ‘성형 대국’으로 이름난 지 오래고, 좀 더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무리한 다이어트 끝에 병원에 실려 가는 일도 드물지 않게 벌어진다.
이 ‘외모지상주의’의 열풍은 남성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돼 ‘훈남’, ‘꽃미남’은 물론이고 ‘미중년’에 ‘미노년’까지도 일상적인 용어가 된지 오래다. 그러나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예쁘게, 보다 멋지게, 보다 날씬하게’를 지향할 뿐, 정작 그 ‘생김새’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해볼 기회는 흔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김새’에 대한 고대로부터의 연구와 통계를 바탕으로 발달해온 학문인 관상학.
은 이 관상학을 다룬 국내 최초의, 아니 세계 최초의 본격 관상 만화이다.

대기업의 신입 사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현상도. 여러 가지 불합리한 여건 속에서 철학관 관장인 아버지로부터 배운 관상학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그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문득 거울을 바라보며 ‘생김새’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국내 최고의 관상 드림팀, 으로 뭉치다!

을 그린 전세훈(46·그림), 전인호(44·글) 콤비는 이미 전작 을 통해 동양의 전통 학문을 만화로 표현하는 능수능란한 솜씨를 입증한 실력파. 이 콤비에 관상전문가 전용원 박사(관상전문가, 한국역학협회 대표)가 자문으로 참여해 만화의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었다.

관상전문가들은 관상을 ‘과학이자 통계이며 역사인 학문’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무리를 이뤄 생활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서로의 얼굴과 표정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그 ‘생김새’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성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찰이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오며 학문으로 정립된 것이 ‘관상학’이라는 것.

과연 그럴까?
관상은 그저 미신일 뿐인 것 아니었나?

은 오늘의 현실 상황 속에서 관상이 적용되는 다양한 예를 흥미진진한 극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의문을 가진 독자들로 하여금 관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 목차
- 지은이의 말
- 추천의 말
- 신의 가면 5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