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금발의 승리 (왜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으며 그리고 왜 서양문명은 동양문명을 앞지르게 되었을까)
금발의 승리 (왜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으며 그리고 왜 서양문명은 동양문명을 앞지르게 되었을까)
저자 : 이규상
출판사 : 좋은땅
출판년 : 2014
ISBN : 9788964498170

책소개

이규상의 <금발의 승리>. 비교를 통해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차이를 구분한다. 옳고 그름과 같이 '틀림'에 대한 차별적인 사실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 각각의 특징들을 토대로 '다름'을 논하고 있다. 서양 문명이 어떠한 이유로 문명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는지, 서로 다른 의식세계를 갖게 되었는지에 관한 근본 중 하나로 저자는 '금발'을 제시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인이 필요하다. 나와 타인의 비교를 통해서 비로소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금발의 승리』는 비교를 통해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차이를 구분한다. 이는 옳고 그름과 같이 ‘틀림’에 대한 차별적인 사실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 각각의 특징들을 토대로 ‘다름’을 논하고 있다.

양 문명이 어떠한 이유로 문명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는지, 서로 다른 의식세계를 갖게 되었는지에 관한 근본 중 하나로 저자는 ‘금발’을 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금발의 승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동서양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서양문명에서 ‘금발’이 영향을 끼친 의식세계에 관하여



『금발의 승리』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비교를 통해 그들이 다를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은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잦아졌다. 이 책은 전보다 서양문명권에 자주 접할 수 있고 서양문화를 자주 경험하는 젊은 층에게 동서양이 서로 다른 의식세계를 갖게 된 근본을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로 집필되었다.



『금발의 승리』는 첫 장인 ‘총 천역색의 추억’에서부터 마지막 장인 ‘금발의 승리’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체질적 차이에 근거하여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을 구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문제들, 동성애와 같이 민감한 부분, 그밖에 한류와 같이 문화적인 분야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코드의 동서양 문명에 관해 호기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1. 총천연색의 추억

2. 꽃이 흑백이라면

3. 피사체로서의 인간의 시각적 효과

4. 우리의 시각은 자연보다 인간으로 향한다

5. 각 인종들은 스스로 느끼는 인간의 정체성이 다르다

6. 인종 간에는 체질의 차이가 있을 뿐 두뇌의 차이는 없다

7. 금발 머리가 수업 분위기를 흐린다

8. 인종 간의 몰이해에 대하여 좀 더 언급하고 가자

9. 서양에서 민주주의가 태동한 것은 너무 당연한 일

10. 혹자는 유교가 동양문명을 정체시켰다고 말한다

11. 유교윤리를 만들어낸 동양인의 체질적 정신세계

12. 동양인의 체질적 모노컬러가 패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13. 유교에 대해서 더 얘기해보자

14. 유감스럽게 만물의 영장은 백인뿐이다

15. 몽고군의 유럽원정 회군은 인류의 행운

16. 백인사회에서 아시아인을 차별한다는 말을 듣는다

17. 대세 추종과 왕따 현상

18. 동양인은 그림도 흑백이며 사물을 전체로 인식한다

19. 일본을 이야기해보자

20. 일본의 영속성에 도움 준 한반도

21. 일본인의 대화에서의 예의 바름에 대하여

22. 일생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지는 일본

23. 궁금한 게 하나 있다

24. 백인들의 다양한 군중들의 느낌

25. 동양인은 사물을 볼 때 전체로 본다

26. 세부적·부분적을 추구하는 서양인의 시각

27. 서양인의 색채관념에 대해서 더 얘기해보자

28. 우리가 외형적으로 다르다고 인식할 때

29. 여기 또 하나의 예가 있다

30. 서양인의 몸을 보자

31. 색깔마다 느낌이 다르다

32. 중국과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의 답답한 머리 색깔

33. 차이를 인식함으로써 서양의 학문은 발달하였다

34. 학문을 중요시한다는 동양의 문명은 왜 정체(停滯)되었을까

35. 동양인은 가치도 획일화된다

36. 중국인의 소위 4대 발명품

37. 대양을 건넌 찬란한 금발

38. 언어도 업그레이드되었다

39. 야구와 헬렌 켈러

40. 미국의 총기문화

41.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총기규제

42. 오늘도 주위를 둘러본다

43. 동양인의 체질적인 단순한 컬러 자체가 제복이다

44. 代를 이어야 한다는데

45.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모른다

46. 내가 서울에 처음 왔을 때

47. 서울에 살면서

48. 조선왕조 오백 년은 실패만 한 것일까

49. 영어에는 이인칭 존칭어가 없다

50. 한국인이 불친절하고 무뚝뚝하다고 하는데

51. 한국인은 처음 만난 사이라도 서열이 생긴다

52. 한국사회의 세대 간 문제는 유교윤리 때문이다

53. 한국어는 존경어가 아니다

54. 차별어의 구조로 되어있는 한국어는 국제어가 될 수 없다

55. 언어는 기후와도 관련이 있을까

56. 발음은 몸으로 하는 체육종목인 것 같다

57. 여기서 참고적으로 영어발음과 한국어발음을 한 번 비교해 보자

58. 우리는 일본어를 이미 80프로를 알고 있다

59. 남자가 보는 세계와 여자가 보는 세계는 다르다

60. 동성애에 관해서

61. 주식과 경마

62. 주식은 놀부게임이다

63. 주식은 사기도박이다

64. 음악의 한계성에 대하여

65. K-pop에 대하여

66. Psy 현상

67. 라면은 맛이 있다

68. 형, 동생을 따지는 서열

69. 히딩크의 서열파괴

70. 情이란 한국의 폐쇄적인 서열문화와 어떤 관계인가

71. 왕따에 대하여

72. 독일은 영 불과 다르다

73. 나치가 독일만의 탓일까

74. 나치의 유태인 학살

75. 위안부에 대한 우리의 책임

76.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처

77. 세상의 남성이 여성성에 씌우는 굴레

78. 일본은 한국이나 아시아에 사과할 게 아니라 여성성에 사과해야 한다

79. 르네상스의 기운은 왜 서북진했을까

80. 다시 한 번 동양과 서양을 비교해 보자

81. 인종의 체질적인 차이가 문명을 좌우한다

82. 동양인과의 서양인의 체질적인 차이

83. 노숙자를 보며

84. 희망이 제일이다

85. 차별어의 모순

86.‘저’나‘저희’라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

87. 이번 사초논란의 경우에서도 겸양어의 모순을 본다

88.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다

89. 한국은 유가문화의 전통을 가졌다

90. 부모에 대한 효는 유교에서 건질 만하다

91. 삼강오륜 중의 붕우유신에 대하여

92.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93. 한국의 인칭대명사에 관해서

94. 일본의 도게자(土下座)라는 것을 보며

95. 동양 삼국이 아무리 자화자찬하더라도 모두 서양인의 덕이다

96. 중국의 경우

97. 정보화시대를 사는 기성세대

98. 인간에겐 사용설명서가 없다

99. 위인전 읽지 마라(1)

100. 농구선수 허재의 예를 들어 보자

101. 위인전 읽지 마라(2)

102. 서양의 원죄의식에 대하여

103. 어떤 방송국의 교양 프로그램을 보고(1)

104. 동양의 조건과 서양의 무조건(2)

105. 동서양의 부정의문문의 차이(3)

106. 동양의‘의리’와 서양의‘원수를 사랑하라’(4)

107. 개체성과 관계성(5)

108. 인간의 정신과 자연의 이치(6)

109.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7)

110. 동서양의 언어에 대한 인식의 차이(8)

111. 동양과 서양은 왜 그렇게 다를까(9)

112. 에필로그 하나

113. 에필로그 둘

114. 에필로그 셋

115. 에필로그 넷

116. 에필로그 다섯

117. 에필로그 여섯

118. 이제 이 책의 결론을 내려 보자

119. 금발의 승리(1)

120. 금발의 승리(2)

121. 금발의 승리(3)

122.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글을 마치며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