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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다큐 <strong>고현정의 결
뷰티 다큐 <strong>고현정의 결
저자 : <strong>고현정
출판사 : 중앙MB
출판년 : 2011
ISBN : 9788964561492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이 밝히는 건강하고 깨끗하게 피부를 가꾸는 방법!

피부미인 고현정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그린 뷰티 다큐 『고현정의 결』. 이 책은 저자가 밝히는 자신의 뷰티 팁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피부 결’이 자신의 피부가 주목받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솜털이 많은 특별한 피부 결을 이해해 자신에게 맞는 세안법을 연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고, 생활습관을 만들어 나간 것이 피부의 결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으로 유명해진 저자의 세안방법을 세안 순서부터 세안제의 거품의 양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저자가 직접 터득한 화장품을 바르는 방법과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고현정의 인터뷰와 함께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제, 그녀가 직접 이야기한다
고현정의 바르고, 먹고, 씻는 뷰티 이야기 !


꾸미지 않은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낸 6개월간의 뷰티 다큐
생생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에서 라이프스타일 팁까지…
당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위해, 고현정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아름다움 그대로’ 고현정의 결

꿀피부 ‘고현정’의 알려지지 않은 뷰티 시크릿
결을 찾아, 365일 더하고 빼는 나의 화장 이야기


이 책은 겉으로 보여 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그대로의 고현정 뷰티 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를 통해 만들어졌다. 고 배우(고현정)의 특별하다는 뷰티 팁을 알아내라는 특명을 받고 고 배우를 열심히 관찰하는 옥(진행자) 양과 자신에게 분명 있을 것 같은 특별한 뷰티 팁이 자기도 궁금해서 나름 열심히 자신의 삶을 캐보는 고 배우의 이야기가 섞여 있다. 6개월 간 함께 작업하며 보낸 시간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 아름다움 그대로, ‘ 고현정의 결’을 선보인다.

‘우유빛깔’ 고현정, 어머니가 알려준 정성스런 세안 법
고현정의 세안법, 고현정이 쓰는 화장품 등 항간에 떠도는 고현정의 ‘~카더라’ 뷰티 노하우에 대한 소문이 많다. 사람들은 그녀가 명품 화장품을 쓰거나 럭셔리한 피부 관리를 받으러 다닌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노하우는 의외로 평범하다. 늘 화장은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정성어린 세안을 하는 것. 어릴 적 화장대 앞에 앉아 계시던 시간보다 욕탕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길었던 어머니의 ‘깨끗한 피부 관리’를 어깨너머로 보면서 배운 것이다.

고현정이 알려주는 뷰티 팁 20가지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약국이나 피부과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해결하는 그녀만의 노하우. 뾰루지를 달래기 위해 소금물에 세안하기, 피부의 결을 따라 단계별 세안하기, 꼼꼼하게 따지는 화장품 성분 체크 리스트,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입술과 눈썹의 선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등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20가지 홈 뷰티 팁을 알려준다.

내 피부에 맞는 아름다운 습관 만들기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것이 아름다움이라고 여기는 그녀. 선배 여배우의 주름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여기는 그녀는 피부와 아름다움에도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드러내기 위해서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것은 공허하다는 것. 하루 종일 몸을 죄었던 옷을 벗어 던지고 화장을 지우고 났을 때 느끼는 헛헛함. 그녀는 겉돌기만 하는 아름다움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아름다워지는 유일한 비결은 자신에게 촉각을 세우고, 자신을 느끼고, 지금 피부가 원하는 걸 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녀는 ‘카더라’‘좋더라’라는 뷰티 매뉴얼에 흔들리지 않는다.

‘민낯’ 고현정의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생생한 뷰티 노하우에서 라이프스타일 팁. 그리고 여자로, 배우로, 친구로, 언니로 진솔하게 풀어놓는 속 깊은 여자들만의 이야기까지, 지금껏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스토리가 펼쳐진다. 가장 궁금했던 그녀의 화장대, 욕실 등 프라이빗한 공간은 물론이고 뷰티 습관, 먹는 법, 입는 법, 작은 생활습관까지 있는 그대로의 인간 고현정을 만날 수 있다. 눈이 즐거워지는 예쁜 인테리어보다 피부가 편안한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녀. 아기자기한 소품보다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향초를 즐기고, 기름진 음식보다 구운 김처럼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고현정의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이야 말로 피부 속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비결이다.

저자의 말
“ 나는 결이 참 좋다. 까만 자갈돌의 차갑고 매끈한 결, 단단한 소나무 껍질의 촉촉한 결, 180수 공단의 안락한 결. 빛과 색이 눈으로만 보이는 감각이라면 결은 마치 감각을 타고 여행을 하듯 눈으로, 손끝으로, 사물이 스치는 소리로도 느낄 수 있어 즐겁다.”

“생각해보니까 ‘고현정이 밤마다 소금으로 얼굴을 갈아 엎는다더라’ 정도의 내용은 들어 있어야 그 뷰티 책을 읽고 싶을 거 아니에요. 아니면 하루에 열 번도 넘게 얼굴을 씻는다든가. 그런데 없어요. 다만 대단한 건 아니어도 제가 직접 해보면서 스스로 터득한 게 많거든요. 내 피부에는 아주 잘 맞는 저만의 방식이요. 그런 걸 말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장품은 누가 뭐래도 내가 직접 이것저것 발라봐야 내 피부에 뭐가 적당한지 알죠. 물도 내가 마셔봐야 하루 몇 잔정도 마셔야 기분이 좋은지 알고, 뾰루지가 나면 이렇게도 해봤다 저렇게도 해봐야 다스리는 법을 터득하게 되죠. 결ㆍ색ㆍ빛ㆍ선ㆍ격ㆍ향, 이 여섯 가지 키워드에 그렇게 직접 알아온 나만의 방법이 담겨 있어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1: 고현정의 피부 속 깊은 이야기부터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

1-1 | 체온에서 체온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마음을 물려받다
어머니에서 여배우까지, 뷰티 로망

1-2 | 1989년에서 2011년까지, 에피소드가 노하우가 되다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

1-3 | ‘시간’과 ‘나이’를 똑바로 보기 위해
버릴 때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 있다

2: 365일 삶 자체가 내가 꾸민 피부 관리실이다
결ㆍ색ㆍ빛ㆍ선ㆍ격ㆍ향,
아름다움의 여섯 조각을 모으다

2-1 | 얼굴의 기본, 결을 지키면 모든 것이 지켜진다
고현정이 찾은 결

2-2 | 더하고 빼는 나의 화장 이야기
고현정을 살린 색

2-3 | ‘빛’을 되찾다
고현정이 밝힌 빛

2-4 | 보이지 않는 곳에 아름다워질 기회가 숨어 있다
고현정에게 숨은 선

2-5 | 가장 부끄러운 것에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격이다
고현정이 빚는 격

2-6 | 향기를 잃지 않는 한 꽃은 언제까지나 꽃이다
고현정이 켜 놓은 향

여자들끼리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깊은 아름다움
고현정의 진짜 속 깊은 이야기

산속 저 멀리 이제, 부끄러움은 던져버리고

인정하고 보듬어주어야 하는 내 깊은 곳

과실 속 씨앗 건강 챙기는 곳 이야기

아픔까지 받아내는 생리대

무엇을 위해 수갑을 채우나, 브래지어

‘죄어라, 묶어라, 가둬라’ 체형 보정 속옷과 스키니 진

‘그 언덕에 서면 당신을 죽일 수도 있어요’ 킬 힐 그리고 칫솔!

3: 이제 고현정의 피부 밖 이야기
다시 삶 속으로, 아름다운 조각을 엮어

3-1 | 포도가 와인이 되려면 썩어 문드러져야 한다
변하다, 변화하다

3-2 | 누가 뭐라 해도 내 호흡과 내 페이스는 유지할 거예요

3-3 | 사랑은 변하니까, 움직이니까, 흔들리니까
언젠가 사랑은 다시 하지 않겠어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