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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보고서 (유엔미래보고서 저자가 말하는 미래 대 변화)
미래예측보고서 (유엔미래보고서 저자가 말하는 미래 대 변화)
저자 : 박영숙
출판사 : 경향미디어
출판년 : 2011
ISBN : 9788965180425

책소개

미래사회, 당신이 모르는 지각변동이 몰려온다!

『미래예측보고서』는 (사)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회의 등 세계 미래예측기구 18여 개의 한국대표를 지내고 있는 박영숙이 사회, 생활, 교육, 산업,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예측한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예측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나가도록 인도한다. 'SNS시대에 맞는 세계적인 영웅이 온다', '2015년은 의료관광의 전성시대', '총성 없는 클라우드 전쟁', '2030년 남해안이 가라앉는다' 등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미래사회의 모든 것을 엿보게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변화의 시대, 중요한 것은 미래예측의 힘이다!

흔히들 오늘을 살기도 힘든데 내일, 혹은 먼 미래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는 오늘에 의해 만들어진다.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미래를 알지 못하면 나 혼자만 엉뚱한 방향으로 가 있어 되돌아올 수 없어진다. 가령 정미소, 구두수선소, 양장점, 버스차장, 전기수도검침원, 25분 현상소, 비디오가게 등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노래방, 학원, 예식장, 아동물품가게, 동시통역관, 기자, 비서 등 앞으로 사라질 것들도 많다. 새로 생겨나는 것은 더욱더 많은데 미래를 알면 엉뚱한 곳에 투자하여 막대한 손실을 볼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미국노동성은 10년 후에는 현재 직종의 80%가 소멸한다고 예측했다.
이렇게 인간이라는 종자가 바뀌어 사회도 바뀌고 기업도 바뀌며 정부도 바뀔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예측이다. 앞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더더욱 힘을 받게 되는 세상이 온다. 더 먼저 더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 먼저 아는 힘이 바로 미래예측의 힘이다.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미래사회의 모든 것
트위터, 페이스북, SNS, 스마트폰 등으로 이제 공간적인 제약은 사라졌다. 적어도 의견을 표현하고 전달함에 있어서는 어떤 구속도 받지 않는다. 더 이상 세상과의 문을 닫고 숨어 지낼 수 없게 된 것이다. 미래를 알지 못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받을 위험이 있다.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너무 늦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1년에 한두 시간이라도 미래예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미래예측서를 읽는 방법이다. 미래예측은 한 사람의 천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떠오르는 영감을 전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아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현실 가능한 미래의 모습이다.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

미래사회, 창조적 혁신을 꿈꾸는 당신에게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를까? 어떤 직종이 하락할까? 내가 있는 직종은 미래에도 안전한 걸까? 변화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있다. 나 역시 미래를 살아갈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사회, 생활, 교육, 산업,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예측한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것을 토대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계획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미래예측보고서1. 사회의 대변화가 몰려온다
지구촌 모바일 국가 탄생하는가
SNS시대에 맞는 세계적인 영웅이 온다
유엔이 사라지고 글로벌 정부가 탄생한다
2020 미래사회 10대 트렌드에 기부문화가 포함된다
2020년, 세계 권력의 중심은 아시아
2030년, 대한민국의 수백 개의 도시가 소멸한다
대한민국 2020, 부상인가 하강인가
중산층, 상류층 위에 새로운 창조층이 뜬다
10년 후면 국회의원 보기 힘들어진다
2020년, 정보화사회 지고 신농업사회 뜬다
세계미래회의 10년 후 메가트렌드 발표

미래예측보고서2. 생활의 혁명이 일어난다
2040년에는 남녀 모두 3명의 배우자와 함께 산다
2015년은 의료관광의 전성시대
똑똑하다는 것을 섹시하다고 믿게 하라
낙태 찬반 공방, 출산장려 그 대안은?
2020년, 로봇이 인간의 운명을 좌우한다
저출산의 재앙, 2305년 한국 인구 5만 명
미래학자가 20년 전 예측한 ‘섭섭한 세상’

미래예측보고서3. 교육의 뉴패러다임이 도래한다
종이교과서 가고 태블릿이 온다
왜 이공계는 뜨고 인문계는 하락할까?
2020년엔 현존 직종의 80%가 소멸한다
2015년에는 15세에 대학에 들어간다
둥근 집 둥근 마음, 네모 집 네모 마음
미래사회에 최대의 돈벌이는 교육포털이다
미래사회에는 열공만 하면 망한다

미래예측보고서4. 산업의 혁신의 물결이 밀려든다
한국 IT만 추락? 러시아는 나노에 목숨 걸었다
총성 없는 클라우드 전쟁, 최종 승자는?
로봇에게 빼앗기는 아홉 가지 일자리
구제역 대안, 고기를 만들어 먹는다?
2020년, 지자체의 제조업 유치는 자살골!
‘액체사회’를 모르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인터넷 다음은 스칼라넷이다
서버회사는 소멸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뜬다
서부로 금 캐러 가듯 해수농업이 뜬다
미래직업 ‘라이프디자이너’가 뜬다
2025년까지 세상을 바꿀 6가지 기술

미래예측보고서5. 환경보전의 거대 강풍이 휘몰아친다
CO₂를 먹어 없애주는 고마운 미세조류
줄소송당하는 세계의 대기업들
살아남고 싶다고? 바다 위에 답이 있다
2030년, 남해안이 가라앉는다!
방사성 오염물질을 먹는 미세조류가 있다
석유를 대체할 최적의 에너지 ‘알지’
2015년이면 석유회사들이 패소한다
‘지구온난화’ 대처, 못해서가 아니라 안 해서 당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