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다 (옥스퍼드 지식 전도사 써니가 전하는 삶의 지혜)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다 (옥스퍼드 지식 전도사 써니가 전하는 삶의 지혜)
저자 : 김성희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년 : 2015
ISBN : 9788965702382

책소개

글로벌 지식 전도사,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 김성희 대표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저자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아내와 엄마, 할머니, 그리고 글로벌 지식 전도사라는 1인 4역을 해내는 열혈 할머니 써니. 그녀는 교단에서, 방송국에서 평생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다가 오십이 되던 해, 덜컥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쁘게 살다 보니, '엄친 할머니' 취급은 기본이요, 종종 꿈도 크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을 거라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저자는 정작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모든 일이 이렇다 할 계획 없이 시작되었다. 영어를 다시 공부한 것도, 남편을 따라 영국으로 갔다가 남편이 갑자기 아픈 바람에 '가장'으로 살아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들딸보다 어린 외국 친구들과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도,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신 아낌없이 주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옥스퍼드 대학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시작하게 된 것도, 우연한 기회에 내놓은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녀는 모든 걸 잘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빨리 가고 싶어 조바심을 내는 이들에게, 그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겠다'는 다짐만 잃지 말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인생은 살 만하다는, 할머니가 손자손녀 같은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귀띔을 담고 있다.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다', '당연한 건 없다는 당연한 진리', '그래서 안 된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단언컨대 가본 길이 아름답다', '나만의 춤을 추어라' 등 할머니만이 들려줄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글로벌 지식 전도사,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 김성희 대표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저자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아내와 엄마, 할머니, 그리고 글로벌 지식 전도사라는 1인 4역을 해내는 열혈 할머니 써니. 그녀는 교단에서, 방송국에서 평생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다가 오십이 되던 해, 덜컥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쁘게 살다 보니, '엄친 할머니' 취급은 기본이요, 종종 꿈도 크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을 거라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저자는 정작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모든 일이 이렇다 할 계획 없이 시작되었다. 영어를 다시 공부한 것도, 남편을 따라 영국으로 갔다가 남편이 갑자기 아픈 바람에 '가장'으로 살아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들딸보다 어린 외국 친구들과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도,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신 아낌없이 주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옥스퍼드 대학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시작하게 된 것도, 우연한 기회에 내놓은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녀는 모든 걸 잘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빨리 가고 싶어 조바심을 내는 이들에게, 그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겠다'는 다짐만 잃지 말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인생은 살 만하다는, 할머니가 손자손녀 같은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귀띔을 담고 있다.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다', '당연한 건 없다는 당연한 진리', '그래서 안 된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단언컨대 가본 길이 아름답다', '나만의 춤을 추어라' 등 할머니만이 들려줄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출판사 서평]
“그냥 어제보다 더 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보렴.”
글로벌 지식 전도사,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 김성희 대표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부지런히 꿈도 꾸고 부지런히 계획도 세운다. 하지만 과연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이 오십에 옥스퍼드 대학에 들어갔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의 대표로 일하는 열혈 할머니 써니의 유쾌하면서도 애정 어린 조언을 담은 책. 저자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거나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손자손녀 같은 후배들에게,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며 꿋꿋하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건넨다.

“인생이란 원래, 뜻대로 되는 게 아니랍니다. 대신 오늘을 ‘꼬옥’ 붙잡으세요!”
이 책의 저자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아내와 엄마, 할머니, 그리고 글로벌 지식 전도사라는 1인 4역을 해내는 열혈 할머니 써니. 그녀는 교단에서, 방송국에서 평생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다가 오십이 되던 해, 덜컥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언제나 ‘Life is Wonderful!’을 외치며 모두를 즐겁게 하는 성격 덕분에, ‘유쾌한 써니’로 불리며 아들딸 같은 친구들과 캠퍼스를 누볐다. 열렬한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전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과 손잡고 작은 방송국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만든 것이다. 그녀는 이를 통해 글로벌 석학과 리더들의 생생한 지식은 물론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 옥스퍼드 교수들의 화상 강의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지식 전도사로 살아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학자들과 함께 교육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아프리카 등을 위해 모바일 교육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쁘게 살다 보니, ‘엄친 할머니’ 취급은 기본이요, 종종 꿈도 크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을 거라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저자는 정작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모든 일이 이렇다 할 계획 없이 시작되었다. 영어를 다시 공부한 것도, 남편을 따라 영국으로 갔다가 남편이 갑자기 아픈 바람에 ‘가장’으로 살아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들딸보다 어린 외국 친구들과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도,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신 아낌없이 주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시작하게 된 것도, 우연한 기회에 내놓은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녀는 모든 걸 잘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빨리 가고 싶어 조바심을 내는 이들에게, 그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겠다’는 다짐만 잃지 말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인생은 살 만하다는, 할머니가 손자손녀 같은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귀띔을 담고 있다.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다’, ‘당연한 건 없다는 당연한 진리’, ‘그래서 안 된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단언컨대 가본 길이 아름답다’, ‘나만의 춤을 추어라’ 등, 할머니만이 들려줄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더 이상 버킷리스트를 쓰지 마세요. 대신 당신의 오늘을 버킷리스트로 만들어보세요.”
모든 걸 반드시 잘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저자는 이 책에서 열렬한 도전과 좌충우돌 경험과 더불어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말한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다. 가지 못한 길을 바라보기보다 내가 택한 길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어느덧 인생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고 말이다.
“가보지 못한 길에 미련이 남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버킷 리스트’만 쓰지 말고, 당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버킷 리스트’로 만들어보세요. 인생은 쉽게 바꿀 수 없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요.”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통해 내로라하는 학자들과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을 만나며 느낀 것은, 인생은 계획대로만 살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겉으로 보기엔 성공한 인생처럼 보여도,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헤매고 더 멀리 돌아온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말한다. 더 많이 넘어져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조금 늦으면 어때’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하라고. 그것만 알아도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즐겁고 신나는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에게, 한 번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인생을 잘 꾸려나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추천사]
인생 앞에 주어지는 수많은 도전 과제를 훌륭하게 이겨낸 김성희 박사님이기 때문에 이런 책을 쓸 자격이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다》에는 다양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 특히 모든 일에는 도전과 기회가 공존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인생철학이 ‘보이스 프롬 옥스퍼드’를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와 동시에 가족의 성공을 위한 헌신도 잊지 않은 그녀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데니스 노블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 세계생리학회 회장)

인생은 도전과 성취로 버무린 환희에 가득한 시간입니다. 김성희 선생님의 이 멋진 책은 기회가 오면 반드시 도전을 하고, 그 열매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성장은 도전과 응전에서 비롯됩니다. 힘겨운 시간일수록 도전과 성취가 지닌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까닭이기도 하지요. 김성희 교수님의 글은 바로 자기 자신이 성숙해지는 것에 대한 진솔한 의미와 가치를 전해줍니다.
- 윤재륜 (서울공대 재료공학부 교수)

언제나 십대 소녀와 같은 순수하고 유쾌한 김성희 교수님. 이분에게는 어려운 일도 걱정할 일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어진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며 매 순간을 기쁘고 아름답게 만들면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써니’ 교수님의 이 책을 읽은 후, 교수님을 중국으로 초대해 상하이 교민들과 몇 차례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 나는 이제 김성희 교수님의 열렬한 팬이 되어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려고 합니다.
- 박상윤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 회장, 전북대 초빙교수)

김성희 교수님은 열정적인 삶이란 무엇인가를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김 교수님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장과 책을 통해서 만나긴 했지만, 50대의 나이에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만 가지고 그분의 삶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한 가정의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지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 자신의 삶을 뚜벅뚜벅 이뤄낸 보석과 같은 삶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 박재홍 아나운서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 진행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원더풀, 내 인생



1장.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좋다

‘목적지’ 없는 여행을 떠나다

조금만 ‘덜’ 후회하면 된다는 각오

세상에서 가장 바쁜 할머니의 비밀

화려하진 않지만 찬란한 인생

잠시 쉬어갈 수 있다면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다

아는 자보다 배우는 자가 많은 세상



2장. 더 늦기 전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가 직접 사야 내 것이 된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

사소함은 우리를 위대하게 한다

당연한 건 없다는 당연한 진리

어쨌거나 결국은 나를 위한 곳이다

듣지 않으면 말할 일도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안 된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3장. 인생의 절반은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다

누가 뭐래도 아낌없이 주련다

평생 잊지 말아야 할 단 한 사람

배우자를 고른다는 생각은 버려라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사는 삶

예비 시어머니 사용설명서

욕심부리지 않는 부모로 산다는 것



4장. 내 삶을 더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 번뿐인 인생, 오늘을 살아라

더 많이 넘어져야 더 많이 배운다

사라져버린 ‘진짜’ 나를 찾는 법

단언컨대, 가본 길이 아름답다

애초 이해할 수 없는 게 인생이다

나를 귀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

아름답게 지는 법을 배워라



에필로그. 나만의 인생을 추어라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