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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훈련)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훈련)
저자 : 지현석
출판사 : 거북이북스(북소울)
출판년 : 2023
ISBN : 9788966074549

책소개

훌륭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나는 어떤 리더로 살고 싶은가?”

저자 지현석은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리더십을 공부하면서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미국, 중남미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얻은 경험과 성찰 그리고 이론 연구는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를 쓰는 원동력이 된다. 누구나 리더십 프랙티스를 통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했다. 리더십 관점에서 프랙티스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통해 행동으로 드러나도록 하는 훈련이다.

책을 여는 순간부터 설렌다.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리더십의 본질이 명쾌하게 정리되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리더십이 앎과 행동의 일치성임을 자각하게 된다. 성과를 내는 조직의 리더, 행복한 커뮤니티의 일원, 따듯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 수만 있다면? 멋진 상상과 함께 저자가 제안하는 리더십 프랙티스를 시작하게 만든다.

총 4파트, 12장으로 구성한 이 책은, 파트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많은 직장인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한다. 저자 자신도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모두 만났다고 고백한다. 리더가 변해야 일터가 변한다. 사람에 관한 관심을 일의 성과(결과)보다 우선해야 하는 이유다.

구성원들이 나를 따를 만한 리더라고 인식하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부족한가? 파트 2에서는 리더와 조직의 존재 목적을 정리한다. 조직은 미션을 가져야 하나의 조직으로서 근본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기업의 존재 목적과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조직 문화의 기원은 리더임을 밝힌다.

파트 3에서는 성품 중심의 소통 문화를 이야기한다.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 프랙티스로 일의 결과만을 요구하는 리더, 실적 위주의 명령만 하는 리더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리더로 전환하게 만든다. 자신과 구성원의 전인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강력한 프랙티스를 제시한다. 행동이 곧 문화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리더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일하고 성장한다. 파트 4에서는 리더가 내면의 눈을 뜨고 주변 사람의 가치를 발견한다면 삶은 더 풍성해지고, 더 큰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성과 중심의 사람 관리에서 벗어나서, 사람을 존재 중심으로 대하는 프랙티스를 하자. 리더의 극대화된 영향력! 바로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로 시작할 수 있다.

You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리더의 프랙티스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만큼 그 영향이 막대하다. 행하지 않아서 그 엄청난 사실을 알지 못했을 뿐이다. 책에 수록된 93가지 질문으로 내 안의 답을 찾으며 프랙티스하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리더에게 존재 이유를 묻는 책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리더로 살고 싶은가?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는 읽는 이에게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리더의 어깨는 무겁다. 높은 성과를 내야 하고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도 지키고 싶다. 적은 시간 일하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효율을 찾고 싶다. 존경받고 싶고, 성취도 이루고 싶다. 저자는 이 다양한 리더의 욕구를 찾는 열쇠가 ‘프랙티스’에 있다고 말한다. 프랙티스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고 현실이며 내면의 변화를 통해 행동으로 드러나는 훈련이라고 정의한다.

대부분 사람은 프랙티스를 어떻게 인식할까? 프랙티스는 훈련, 연습. 실행, 책략, 습관이라는 다양한 뜻을 갖기 때문에 각자 떠오르는 의미가 있다. 어느 의미를 적용해도 리더십에 꼭 필요한 키워드다. 이 책에서는 ‘훈련’과 ‘연습’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프랙티스는 성품과 행동을 다루어 성과를 내는 리더십 훈련 과정이기 때문이다.
책을 여는 순간부터 설렌다.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리더십의 본질을 명쾌하게 정리하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리더십이 앎과 행동의 일치성임을 자각하게 된다. 성과를 내는 조직의 리더, 행복한 커뮤니티의 일원, 따듯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 수만 있다면? 멋진 상상과 함께 프랙티스를 시작하게 만든다.
뼈 때리는 진솔한 이야기를 수용할 태도만 장착한다면, 이 책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훌륭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총 4파트, 12장으로 구성한 이 책은 파트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많은 직장인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한다. 저자 자신도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만났다고 고백한다. 리더가 변해야 일터가 변한다. 사람에 관한 관심을 일의 성과(결과)보다 우선해야 하는 이유다.
사람의 성품(내면)을 보는 노하우를 어떻게 축적할 수 있을까? 구성원을 단순히 성과를 내는 도구로 보는 태도부터 바꾸자고 한다. 사람이 중심인 리더는 질문부터 다르다. 나는 구성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가? 나만이 가진 유일한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어떤 부분에서 변화와 성장을 지속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이 새로운 자각을 불러일으킨다.

리더는 성품을 본다
구성원들이 나를 따를 만한 리더라고 인식하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부족한가? 파트 2에서는 리더와 조직의 존재 목적을 정리한다. 조직은 미션을 가져야 하나의 조직으로서 근본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스타벅스, 구글, 카카오, 삼성 등 굴지 기업의 존재 목적과 포드, 월마트, 스탠퍼드 대학교 등의 예로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조직 문화의 기원은 리더임을 밝힌다.
성품을 보는 리더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본다. 그래서 저자는 자기 인식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제시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가? 존재의 의미를 물으면서 타인의 내면을 보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성품으로 구성원을 선택하게 만든다. 각 장의 마무리에 등장하는 ‘프랙티스를 위한 질문’은 다시 한번 리더로서의 자신을 성찰하게 만든다.

리더는 행동을 돕는다
저자는 성품 중심의 소통 문화를 이야기한다.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 프랙티스로 일의 결과만을 요구하는 리더, 실적 위주의 명령만 하는 리더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리더로 전환하게 만든다. 자신과 구성원의 전인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여러 프랙티스를 제시한다. 행동이 곧 문화이기 때문이다.
파트 3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는 커뮤니케이션 원칙, 일하는 방식과 운영 원칙, 업무 일관성을 맞추기 위한 존재 목적과 목표 정리, ‘나의 회사 이해하기’ 체크 리스트, 리더 관리 체크 리스트, 리더와 구성원 간의 기대 편지, 올바른 평가 기준, 생산성을 높이는 환경적 요소 등 알토란 같은 방법론을 일목요연하게 다룬다.

리더는 프랙티스 한다
성품과 행동을 프랙티스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모델 구축이 필수다. 훌륭한 리더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일하고 성장한다. 저자가 나누는 자신의 리더십 모델 구축 경험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리더십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자식을 키워내듯 프랙티스를 통해 키워내야 한다. 이 책에 실린 ‘전인적 리더십 차트 변화의 예’는 리더와 구성원의 강력한 프랙티스를 증명하는 도표이다.
파트 4는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라’는 주제를 가슴 깊이 느끼게 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랐다. 그런 환경에서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보지 못하고, 가치를 보는 방법도 알 수 없었다. 내면의 눈을 뜨고 주변 사람의 가치를 발견해 보자. 삶은 더 풍성해지고, 더 큰 행복으로 채워질 것이다. 성과 중심의 사람 관리에서 벗어나서, 사람을 존재 중심으로 대하는 프랙티스를 하자. 바로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로 시작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art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1장 일의 성과는 사람이다
사람을 보지 못하는 리더 | 존재만으로도 사람은 가치가 있다 | 사람이 중심인 리더는 질문부터 다르다 | 우선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2장 성품은 보이지 않는 역량이다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탐구한다 | 나는 누구인가? 열린 질문에서 시작한다 | ‘무엇’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다 | ‘오래 남을 정체성’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 성품과 역할의 조화를 추구한다 | 미션, 비전,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3장 행동은 보이는 역량이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을 갖자 | 변해야 할 행동을 인지한다 | 자기 행동을 보기 위해 피드백을 얻는다 | 행동으로 동료를 돌본다

Part 2 리더는 성품을 본다
4장 정체성은 내면의 나침반이다
분명한 방향성을 추구한다 | 존재 목적을 정리한다 | 존재 비전을 정리한다 |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정리한다 | 내면 나침반의 가치를 소통한다

5장 먼저 자신의 내면을 본다
조직 문화의 기원은 리더이다 |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가 시작이다 | 다른 사람의 피드백이 온전한 나를 알게 한다 |전인적인 특성을 정리한다| 성격을 이해한다| 강점과 흥미를 이해한다 | 가치, 비전, 미션을 이해한다 | 리더의 열망이 조직의 열망으로

6장 이제는 타인의 내면을 본다
동료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 신뢰를 형성한다 | 자신을 드러낸다 | 동료의 내면을 글로 정리한다 | 리더 그룹의 프랙티스는 조직 문화의 출발점이다

7장 성품으로 동료를 선택하라
소속감이 주는 의미를 인지한다 |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을 세운다 | 신중하게 채용한다 | 함께 채용 절차를 구축하고 훈련한다

Part 3 리더는 행동을 돕는다
8장 우리의 행동은 곧 문화이다
성품 중심의 소통 문화를 지지한다 |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의 원칙을 훈련한다 | 일하는 방식을 관리한다.

9장 좌우 열 맞추어 전진한다
목적과 목표를 보여준다 | 동료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개인과 팀 모두를 고려한다 | 리더와 구성원을 관리한다 | 기대 수준을 협의한다 | 건강한 조직을 추구한다

10장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라
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진다 | 평가보다 성장에 초점을 둔다 | 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 상호 확인의 프랙티스를 구축한다 | 생산성의 프랙티스를 실천한다

Part 4 리더는 프랙티스한다
11장 성품과 행동을 프랙티스하라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다 | 프랙티스를 통해 다른 리더를 양성한다 | 성품과 행동의 균형을 프랙티스한다 | 코칭을 프랙티스한다 | 실천 커뮤니티를 프랙티스한다

12장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