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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의 친절한 사회과학 (고전 20권 쉽게 읽기)
임수현의 친절한 사회과학 (고전 20권 쉽게 읽기)
저자 : 임수현
출판사 : 인간사랑
출판년 : 2023
ISBN : 9788974188726

책소개

“왜 사회과학 고전을 읽어야 할까요?”

우리는 사회적 동물답게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사회적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법, 언론 등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의 지평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고 미래를 현실에 가깝게 예측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죠.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진보해 가기에, 시대의 흐름이 추동하는 새로운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와 대응력을 갖추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사회를 읽어내는 눈을 키우는 데 있어 경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회의 부조리를 발견하고, 문제의식과 해결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사회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실천적 지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죠. 다만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직접 경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에, 간접 경험을 통해 사회 다방면의 쟁점과 이슈들을 접하는 작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 법칙을 이해하고, 특수한 사안들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훈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간접 경험의 가장 좋은 도구인 양질의 저작들을 골라 제대로 읽는 것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 반드시 읽어야 할 사회과학 분야별 필독서 20권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지리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사회과학의 여러 분과에서 널리 읽히며 연구되어 오고 있는 저작들의 핵심을 담았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왜 사회과학 고전을 읽어야 할까요?”



우리는 사회적 동물답게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사회적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법, 언론 등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의 지평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고 미래를 현실에 가깝게 예측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죠.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진보해 가기에, 시대의 흐름이 추동하는 새로운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와 대응력을 갖추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사회를 읽어내는 눈을 키우는 데 있어 경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회의 부조리를 발견하고, 문제의식과 해결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사회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실천적 지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죠. 다만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직접 경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에, 간접 경험을 통해 사회 다방면의 쟁점과 이슈들을 접하는 작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 법칙을 이해하고, 특수한 사안들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훈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간접 경험의 가장 좋은 도구인 양질의 저작들을 골라 제대로 읽는 것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 반드시 읽어야 할 사회과학 분야별 필독서 20권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지리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사회과학의 여러 분과에서 널리 읽히며 연구되어 오고 있는 저작들의 핵심을 담았습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는 말 ㆍ 19

1. 애덤 스미스, 『국부론』 (1776) ㆍ 23
2.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1835) ㆍ 40
3.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1895) ㆍ 57
4. 에밀 뒤르켐, 『자살론』 (1897) ㆍ 75
5.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899) ㆍ 92
6.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05) ㆍ 110
7. 라인홀드 니부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ㆍ 127
8.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1936) ㆍ 146
9. 에드워드 핼릿 카, 『20년의 위기』 (1939) ㆍ 166
10.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1941) ㆍ 184
11.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1950) ㆍ 201
12.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1955) ㆍ 218
13. 마셜 맥루언, 『미디어의 이해』 (1964) ㆍ 235
14.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 짓기』 (1979) ㆍ 254
15.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1983) ㆍ 269
16. 울리히 벡, 『위험사회』 (1986) ㆍ 286
17. 제러미 리프킨, 『노동의 종말』 (1995) ㆍ 303
18. 재러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1997) ㆍ 320
19.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1999) ㆍ 336
20.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2006) ㆍ 352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