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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상담자로서의 실제 경험을 통해 남을 돕는 것과 자기를 돕는 것의 조화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상담자, 심리치료사, 교사, 교수, 사회운동가 등 남을 돌보는 일련의 직업을 '하아터치 전문직' 혹은 '돌보는 전문직'으로 간죽하고 그들에게 유용한 타인 보살핌과 자기 보살핌의 균형에 대해 알려준다.

제1장 타인 돌보기 대 자기 돌보기: 위대한 인간 드라마
제2장 상담 실무 경험에서 오는 기쁨, 보상 그리고 선물
제3장 돌봄의 순환과정
제4장 초심자에서 전문가에 이르는 길고 험한 여정
제5장 초보자에게 밀려드는 스트레스
제6장 상담 실무의 어려움
제7장 소진: 마음의 출혈
제8장 중독된 관계
제9장 다른 사람 돌보기와 자기 돌보기의 균형 잡기
제10장 전문가로서의 자아 유지하기
제11장 개인으로서의 자아 유지하기
제12장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상담자의 자기관리 전략
제13장 맺는 말
제14장 자기 돌보기 행동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