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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저자 : 전미옥
출판사 : 명진출판사
출판년 : 2009
ISBN : 9788976774200

책소개

외국어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사, 동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사회에 진입해야 하고,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20대들이 어떻게 그들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있는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이 책은 취업이라는 문을 통과해 세상에 진입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존재를 인정받아 자신의 꿈을 이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자각시키고, 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본문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졸업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20대의 사춘기를 맞은 그들에게 '직장'이 아니라 '꿈'을 먼저 잡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500대 1의 한국인 경쟁자들을 제치고 LG패션에 입사한 중국 청년 류웨이동의 취업 경쟁력 분석은 20대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 스펙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단번에 보여준다.

[PART 2]에서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이 대리, 과장, 팀장, 부장, 이사, 사장 등 첩첩산중의 그들과 소통하기 위한 사소한 인사말부터 협상과 설득을 위한 고난도 테크닉까지 9가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의상, 표정, 인사 등 실제 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쉽게 간과하는 요소들을 출퇴근 시, 복도에서 2~3번 마주쳤을 때,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갔을 때 등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PART 4]에서는 ‘저는 2남 1녀의 장녀로 태어나~’로 시작하는 비슷한 레퍼토리의 자기소개서, 구구절절 장황한 소설의 자기소개서, 지나치게 겸손한 자기소개서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컨셉이 있는 입사지원서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게다가 상사와 확 통하는 보고서 작성법, 문자, 메일 등 다양한 글쓰기팁들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상사, 선배들의 입장을 이해해 볼 수 있고, 직설적인 화법에 익숙한 20대들에게 상대를 배려하는 화법을 알려주고 있다.

20대들이 흔히 생각하는 '스펙 5종 세트'는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 해외연수, 인턴경험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획서 등 문서작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대인관계와 비즈니스 예절, 회사 업무와 관련된 상식적 지식이다. 이처럼 20대들이 매달리는 스펙과 기업이 원하는 스펙은 전혀 다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취업 경쟁력’과 ‘신입사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대한민국 20대’는 지금 방황 중이다.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한 20대도, 아직 취업하지 못한 20대도 모두 ‘방황하는 영혼’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지금 20대들의 집단적 방황의 본질은 ‘세상과 통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는 ‘말이 통하는 사람’은 곧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20대에 배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평생을 먹여 살린다’는 사실은 증명해 준다.

출간의의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취업준비생이 준비한 스펙 5종과는 하늘과 땅 차이!
대한민국 20대들은 답답하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조건을 갖춰야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이런 실망과 좌절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많은 20대들이 스펙 올리기에 매달린다. 하지만 아무리 ‘사양’을 높여도 기업이 원하는 ‘사양’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오늘날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실적 사양’은 도대체 무엇일까?
요즘 20대들은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 ‘해외연수’ ‘인턴경험’을 취업을 위한 스펙 5종 세트로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런 것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획서 등 문서 작성 능력’ ‘프리젠테이션 능력’ ‘대인관계와 비즈니스 예절’ ‘회사 업무와 관련된 상식적 지식’이다.
기업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조직 안팎에서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람, 즉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저자는 새내기 대학생부터 대기업 CEO까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강연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제시한다.

‘직장 언어’에 서툰 사회 초년생들이여,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워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에게 대리, 과장, 팀장, 부장, 이사, 사장 등은 첩첩산중처럼 느껴진다. 당연히 말이 통할 리 없다. 자유분방한 학창 시절을 보낸 20대들은 예의에 맞지 않는 인사법을 쓸 때가 다반사고, 결국 자신의 비전과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상사들에게 풋내기, 어린애 취급당할 가능성이 높다. 채널과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다. 신입사원들은 상사와 기업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고 채널과 주파수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벼려야 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란 누구와도 쉽게 통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뜻을 상대방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진심을 얻으며,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사람. 동료와 선배, 상사는 물론 외부 고객들과도 쉽게 말이 통하는 사람. 이 책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 전략인 사소한 인사말부터 협상과 설득을 위한 고난도 테크닉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말이 통하는 20대가 꿈을 이룬다

part1 말이 통하는 사람이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다
20대, 자신의 꿈을 세상에 소통시켜라
스펙만 화려한 ‘허당’은 되지 말자
세상은 어린 20대를 받아주지 않는다
도전해라, 그래야 통한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part2 세상이 원하는 말을 하라
경청:알아듣는 놈, 못 알아듣는 놈, 제멋대로 듣는 놈
피드백:상사를 계모로 만들지 마라
보고:상사는 아날로그를 더 좋아해
회의: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존재감이 필요해
매너:말단직원이 사장에게 존중받는 기술
언쟁:까칠한 반박쟁이가 되지 마라
립서비스:립서비스 못하면서 착한 척하지 마라
긍정:예쁜 말이 밥 먹여준다
모방:고수들의 내공을 카피하라

part3 20대에 배운 통하는 기술이 평생을 먹여 살린다
연예인처럼 이미지를 관리하라
자신감은 보톡스보다 강하다
인사 못하는 습관도 병이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신(信)테크’
공과 사를 왔다 갔다 하지 마라
매너는 빨리 익힐수록 편하다
회식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

part4 통하는 글쓰기로 존재감을 지켜라
컨셉이 있는 입사지원서가 인생을 바꾼다
상사와 확 통하는 보고서 작성법
휴대폰만 바꾸지 말고 문자 스타일도 바꿔라
살아 있는 메일로 세상과 통하라
초특급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은 P를 위한 글쓰기 조언

에필로그|‘커뮤니케이션 코리아’가 만들어진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