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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기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단순하게 살기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저자 : 샤를 와그너
출판사 : 큰나무
출판년 : 2016
ISBN : 9788978913072

책소개

백 년의 고전! 불멸의 베스트셀러! 심플 라이프, 미니멀리즘 필독서!

샤를 와그너의 1895년 작 『단순하게 살기(La Vie Simple)』는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이 추천한 필독서로 유명해진 책이다. 저자는 본질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을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부수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단순하게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복잡한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단순하게 살기!

프랑스의 목사 샤를 와그너(1852~1918)의 철학은 기독교적 무조건적 사랑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단순한 삶을 살자는 것이었다. 그의 이러한 철학이 담긴 책이 바로 『단순하게 살기(LA VIE SIMPLE, 1895)』이다. 1895년 출간된 이 책은 120년 전의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의 우리의 현실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다. 120년 전에 살았던 그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여겼고, 사치와 허영에 빠져 있었고, 사람들은 잘난 척하고 서로 무시하고 깔보고 경멸했고, 유행을 좇기 급급해 개성을 잃어가고 있었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별것 아닌 일에 마음을 빼앗겨 진짜로 중요한 가치는 잊고 있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 있어 본질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을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부수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단순하게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순하게 살기는 그저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는 정신이다. 꽃은 꽃, 제비는 제비, 바위는 바위이기를 바라는 것, 인간은 인간이어야지 여우나 토끼나 맹수나 돼지여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이 전부다.”

“액자가 곧 그림이 아니라는 사실은, 승복이 스님이 아니고, 제복이 군대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그림은, 여기서는 인간인 것이다. 액자를 손질해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 사이에, 사람들은 중요한 그림을 잊어버리고 소홀히 하여 망가뜨리고 만다.”

저자는 우리가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적인 인간’, ‘인간다운 인간’, 그저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는 마음가짐, 그 하나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스스로 ‘인간’이 되길 바람과 동시에 나와 다른 타인 또한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사랑해야 진정한 ‘단순하게 살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필독서!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성경 외에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책!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이 책은 『심플 라이프』로 미국에 소개되어 종교 ? 윤리 지도자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이 책을 성경 외에 가장 크게 감명을 받은 책이라고 소개하며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에게 추천했고,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책을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필독서라 칭하며 와그너를 백악관에 초청해 강연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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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복잡한 삶

단순함이란

단순한 생각

단순한 말

단순한 의무

단순한 욕구

단순한 즐거움

이익추구 정신과 단순함

명성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선행

세속의식과 가정생활

단순한 아름다움

오만과 사회관계에서의 단순함

단순함을 향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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