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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책만드는집
출판년 : 2017
ISBN : 9788979445978

책소개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다소 철학적인 제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가 53세 때인 1881년에 쓴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한 번쯤 되뇌어봤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작품과 함께 수록된 다른 작품들에서도 톨스토이는 복잡한 심리묘사와 무의식적인 동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
100개가 넘는 다국어로 번역된 전 세계 독자의 필독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톨스토이는 만년에 옛날부터 러시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민간설화를 작품으로 썼다. 이번 단편선에 수록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바보 이반」 등이 이에 속한다. 특히 1886년에 발표된 「바보 이반」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만년의 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 즉 무저항주의, 반전주의(反戰主義) 등을 담은 작품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간소한 작품이야말로 참다운 예술”이라며 자신의 예술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은 반문명, 이웃에 대한 사랑, 선과 악, 신앙과 불신, 죽음과 삶의 의의 등 무거운 주제가 톨스토이 특유의 설득력과 함께 이해하기 쉽고 힘 있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는 수많은 평론과 교훈적인 단편소설, 희곡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했다.
다소 철학적인 제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그가 53세 때인 1881년에 쓴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한 번쯤 되뇌어봤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세 그루의 사과나무」는 가난한 집안의 어떤 소년이 대부(代父)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 가는 내용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특히 사랑을 베푸는 사람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맑으면 타인의 마음을 맑게 할 수 있다’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그 외의 작품에서도 복잡한 심리묘사와 무의식적인 동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태어나 1910년까지 82년의 생애 동안 9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비록 그는 100여 년 전 사람이지만 그의 문학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세 그루의 사과나 무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 순례자
촛불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