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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되기, 사람 되기 (부모 되기를 자임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저자 : 고병헌
출판사 : 민들레
출판년 : 2020
ISBN : 9788988613900
책소개
아이를 키우는 일에 매뉴얼은 없습니다.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이를 키우는 일에 매뉴얼은 없습니다.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엮은이의 말_슬기로운 부모생활
1부 부모로 산다는 것은
아이 낳기, 어른 되기 | 이임주
아빠 육아, ‘다시 사는 자’의 괴로움과 즐거움 | 신동섭
꼴찌여도 괜찮아 | 최경숙
양육과 교육의 경계, 그 아찔한 외줄 타기 | 정수진
내가 학부모이길 결심했을 때 | 이현주
‘적당한 엄마’ 되기의 어려움 | 안순아
흔들리며 채워가는 부모의 자리 | 이슬기
아이 키우기, 아이와 함께 살기 | 류승연
2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치하는엄마들’이 꿈꾸는 세상 | 백운희
엄마들의 언어가 필요하다 | 이성경
그렇게 사람이 되어간다 | 남기웅
교육은 부모와 교사의 팀플레이다 | 이철국
애들 잘 기르려고 궁리하지 말고 | 이현주
‘유전자’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라는 ‘환경’이다 | 고병헌
나를 넘어선다는 것, ‘부모-되기’의 교육적 의미 | 서덕희
1부 부모로 산다는 것은
아이 낳기, 어른 되기 | 이임주
아빠 육아, ‘다시 사는 자’의 괴로움과 즐거움 | 신동섭
꼴찌여도 괜찮아 | 최경숙
양육과 교육의 경계, 그 아찔한 외줄 타기 | 정수진
내가 학부모이길 결심했을 때 | 이현주
‘적당한 엄마’ 되기의 어려움 | 안순아
흔들리며 채워가는 부모의 자리 | 이슬기
아이 키우기, 아이와 함께 살기 | 류승연
2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치하는엄마들’이 꿈꾸는 세상 | 백운희
엄마들의 언어가 필요하다 | 이성경
그렇게 사람이 되어간다 | 남기웅
교육은 부모와 교사의 팀플레이다 | 이철국
애들 잘 기르려고 궁리하지 말고 | 이현주
‘유전자’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라는 ‘환경’이다 | 고병헌
나를 넘어선다는 것, ‘부모-되기’의 교육적 의미 | 서덕희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